호떡이언니님과. 사촌언니분. 미소님♡
그리고 호떡이님께서 사촌오빠에게
반강제로 얻어내신 후원금으로!♡
거실 아이들 피부병과 가려움 완치를 위해.
브라벡토를 구입해주셨어요!♡
비싸긴 한데.
3개월동안 효과가 지속된대요~♡
멋있는 브라벡토!!!♡
어머님께서는 약을 먹이고.
저는 체크를 하고.!!!
거실 아이들은 모조리 브라벡토를 먹었습니다!♡
아름언니께서 보내주신 캔에 버무려
손쉽게 먹였어요~♡
남은 브라벡토 5정이구요♡
어머님께서 타이루방 아이들중에
특히 피부가 안 좋은 아이들에게
먹일 예정입니다!♡
호떡이언니님~♡
사촌언니분과~♡
미소님~♡
그리고 통크게 후원해주신 사촌오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끼 밥 줄 나물을 뽑으시나 했더니.
꽃나무 옆 잡초를 뽑으신거라는...^^;;;;;
오늘은 미용을 안 할 거라.
창고정리를 한번 해보자며.
가볍게 시작했다가.
2시간동안 무겁게 일했습니다. ㅎㅎㅎ
이제,
우리 쵸코 빠지면 서운하쥬?!!^^♡
2시간 동안 아부지님과 땀흘린 결과물입니다!
짜쟌~!♡
콩콩님께서 보내주신
귀여운 킹콩이도 자리잡았습니다~^^♡
정리하기전에. 사진을 못 찍어서. ㅠ
비포 사진이 없네요. ㅠ
이렇게 아쉬울수가. ㅠㅠㅠ
창고에서만 나온 쓰레기입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어마어마해요
ㅋㅋ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함 ㅋㅋㅋㅋ
오늘은 청소하느라 애들 사진을 못찍었어요.
요 녀석들 사진이 유일합니다~♡
우리 냥이님들♡ 이쁘게 잘 나왔쥬?!^^♡
떠나려는 찰나.
봉봉님께서 보내주신 방충망이 왔습니다!♡
현관 방충망이 뜯어져있어서
아부지님께서 사려하셨대요~^^
방충망을 보고.
엄마께서는
"당신이 글쓴거 아니야??!!"
"글도 안 썼는데 필요한 걸 어떻게 알고 보내지?"
하십니다. ㅎㅎㅎ
아부지께서도.
방충망을 만져보라고 하시면서.
"이야~ 봉봉님!"
"방충망은 처음이야!"
"이렇게 얇고 고운걸, 이런걸 어디서 구하지?"
하십니다. ㅎㅎㅎㅎ
방충망 덕분에 재미있게 하루가 끝나갑니다!♡
봉봉님과 콩콩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명보님도 브라벡토 사는 돈 후원해주셨어요!!
게다가 허리도 많이 아픈데 진통제 2회분 먹고 견디며 애들 브라벡토 먹이러 가시고ㅠ
정말 애쓰셨습니다~
저는 1/10 보탠거라. ㅎㅎㅎ
부꾸라와욧 ㅎㅎㅎㅎㅎ
@명보새컨 저도 1/10ㅎㅎ
@호떡이 아 그르네요 ㅎㅎㅎㅎ
사촌오빠분께서 엄청 통크게 쏴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ㅎㅎㅎㅎ
올때는 애들 약만 먹이고 올라간다고
했는데 허리가 아픈데도 땀 뻘뻘 흘리고
창고정리하고 그만 하자고해도
애들 옷장 정리하더니
목욕탕 정리 까지하고 올라 갔습니다
분명 오늘 저녁에 허리가 많이
아플것 같습니다
허리가 아프긴 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약기운때문인지
무지하게 졸려서.
그냥 잘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걱정마세요~^^♡
우와 진짜 창고 너무 깨끗하게 정리하셨네요~~ㅎㅎ 짱이에요!!ㅋㅋ 쵸코도 역시나 밖에서 쫄쫄쫄~~귀여워요ㅠㅠㅠㅠㅠ
브라벡토 후원해주셔서 감사해요!!!👍❤️봉봉님 방충망도 올 여름 무지 잘 쓰이겠어요😍😍😍
콩콩님의 귀요미 킹콩이도
엄청 듬직합니다!!♡
콩콩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계신가요?!♡
@명보새컨 네ㅎㅎ 콩콩이 보니까 진짜 너~~~~무 행복해요 너무 이쁘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쳐버리겠아요💕💕💕
명보님 세상에나 허리 아프신데 창고정리에 아이들 약 까지 챙겨봐주셔서 너무 고마운데 걱정되네유ㅜㅠ 허리 더 심해지시면 우째요..ㅜㅜ
너무 애쓰셨습니다.고맙고 감사해요 정말♡ 괴산의 큰딸같은 고맙고 이쁜 우리 명보님 오늘 허리 아푸지않기를요♡♡♡♡
사진보니 아부지도 이모님도 명보님도 너무나 애쓰셨어요
미용을 안해도 할 게 참 많아요. ㅠ
저는,
돈 준다고 해도 보호소는 못할것 같아요 ㅠ
치우고 돌아서면 일이에요 ㅎㅎㅎㅎ
명보님,호떡이언니님,사촌언니분,미소님,호떡이님 사촌오빠분~브라벡토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정말ㅜㅠ
이렇게 마음 따뜻한 아이들 약 까지 정말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맘이 울컥 하고 감동이에요♡♡♡♡너무도 고맙고 엄청 좋은거있죵~히히힛
우리 귀염둥이들!♡
피부를 완전히 잡고야 말겠다는
호떡이님의 굳건한 의지로!♡
사실 저는,,
약값이 너무 쎄서..
다른 걸로 대체해보자 머뭇거렸거든요..
근데. 막상 오늘 가서 애들보니.
잘한일이다 싶더라구요~♡
우리 애들이 이번엔 좀 털어냈으면 좋겠어요.
방충망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제때에 잘 왔네요♡
텔레파시가 왔어요....방충망이다...하구요ㅋㅋㅋㅋ
사진속 아부지님♡
완전 활짝 웃고 계십니다. ㅎㅎㅎ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시면서도.
계속 방충망 얘기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