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맛어때 전체 게시판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현재는 게시판 변동만 한 상태이고, 각 게시판 사용방식에 대한 공지는 작성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간상, 한 번에 다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시간을 쪼개서 하고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아마도 차근차근 안정화되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주일 이내로 게시판 마무리가 되어야 하겠지요.
우선은 간략하게 게시판 변동사항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1. 차맛어때 다회소식과 차문화계 소식을 '하나의 게시판'으로 묶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연동되는 다회 후기 게시판과 차문화계 후기 게시판 역시 하나로 통합하였습니다.
-> 말머리를 추가 및 변경하여 통합하였습니다.
2. 문/답 게시판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기존 '문/답 - 우리차'의 이름을 바꾸어 하나로 통합하였습니다.
-> 말머리를 추가 및 변경하여 통합하였습니다.
3. 차칼럼 게시판을 '차저널' 게시판으로 명칭을 수정하였고,
차문화계 소식과 후기 게시판의 이름을 바꾸어 '차고전' , '차서적' 게시판으로 용도를 변경하였습니다.
- > 기존 말머리를 모두 삭제 후 새롭게 변경한 용도에 맞게 말머리를 달아 놓았습니다.
=> * 차문화계 소식 및 차모임 후기 게시판을 그대로 존속하여 아래 '지난 게시판 보관상자' 로 옮긴 후,
'차고전' , '차서적' 게시판을 새롭게 신설하였습니다. 새롭게 채워가 보도록 하지요.
4. 기존 '내 마음의 길' 게시판의 이름을 변경하여 '차 독락 - 차시음' 게시판으로 용도 변경하였습니다.
일상 차생활에서 독차 - 독락 - 차시음은 이미 차생활에 큰 범주를 이루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이 용도 변경된 게시판은 '일상의 차시음/ 차생활/ 등등의 다양한 차'를 구현하고 표현하는 게시판입니다.
5. 오늘 차맛어때는 기존과 같은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6. 삶 여행 흔적 게시판 역시 기존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7. 책 리뷰 게시판은 기존의 세상만사 리뷰 게시판의 기능을 축소한 것입니다.
오직 책 리뷰와 책소개만 올리기로 말입니다.
세상만사 리뷰의 다양한 일상 리뷰 기능은 '오늘 차맛어때'에서 해결하기로 합니다.
8. 차홍보 게시판을 그동안 게시판 아래로 내려놓았었는데, 다시 끄집어내었습니다.
예전처럼 운영진이 차홍보방 관리에 애를 먹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겠지요!
어쨌든 글과 사진, 스크랩으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 홍보방을 다시 개설한 것과 같으니
다양한 참여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9. 차맛어때 소모임 게시판을 추가하였습니다.
현재 지역모임으로 분류되어 있었던 서*경지역모임을 다시 차맛어때 소모임으로 명칭과 기능을 개편하기로 합니다.
팔공산 가는 길(경북지역모임), 남도의 아침(전남지역모임), 다우림(충청지역모임)은 그대로 지역모임으로 남아있습니다.
서경지역모임은 그 지역이 '서울/경기'이어서 차맛어때 자체적인 활동지역과 겹칩니다.
대부분의 운영진들 활동이 거의 서*경 지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겠지요.
해서, 서*경 지역다회를 차맛어때 직속 소모임으로 다시 편입하여, 개편하기로 합니다.
(비록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다고 할지라도 '지역다회'에서 -> '소모임 다회'로의 명칭 변경과
소모임 역할 다변화와 소모임 기능적인 측면을 새롭게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소모임 다회를 다각도로 활용하려는 이유는
'다회'는 도구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다도구들이 기능이 있는 것처럼
소모임 또는 소모임 다회 역시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도구입니다.
도구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의 문제이므로,
소모임 다회를 차맛어때와 연계하여 다양한 활용도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차맛어때 직속 소모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전체의 운영진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서*경 소모임은 지역에 기반하여 지어진 이름이고, 차맛어때 소모임 중 하나로써 만들어진 다회였습니다.
* 차맛어때 서경 소모임 내의 다양한 다회들이 만들어지고 하나의 모델로써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각 지역다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반면에 서울경기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시종일관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경기는 광범위한 데다 거주하는 회원들 간의 물리적 거리도 멉니다.
그렇지만 다회는 대체로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어떤 풀리지 않는 고질적인 한계를 이미 오랫동안 안고 진행되고 있는 것이지요.
'서울/경기'라는 지역의 특수한 상황이 다회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서 오는 것들,
그러나 딱히 따로 떼어서 해결보기도 난감한 사항들..., 이러한 문제가 이미 있다는 전제하에서
서경다회는 어찌 되었든 여기까지 왔지요.
이렇게 쓰고 보니, 다른 지역다회들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뭔갈 시도해 보기가 늘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차맛어때가 인터넷에서 시작되었던 만큼, 전국에서 모였고, 인터넷은 물리적 거리감이 없으니까,
그 비물리적 거리를 오프라인에 적용하다 보니,
오히려 오프라인에서는 그동안 상당히 버거운 거리들로부터 모였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완전한 형태를 보완하는 방법은 역시 '사람들'밖에 없겠지요.
여러 사람이 활동하면, 그 지점이 거점이 되어 거리가 가까워지니까요.
가까워지면 멀게 느껴지지 않으니, 오프라인의 물리적 거리가 온라인의 비물리적 거리처럼 상쇄되겠지요.
사람의 활동, 즉 거점이 될 사람들의 활동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차맛어때 소모임이 주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차후에 일이 되어가는 상황에 따라서 공지로 알리겠습니다.
* 현재, 서*경 지역을 제외한 다른 각 지역다회는 현재대로 지역다회로 명칭을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차맛어때 소모임다회로 다시 편입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의된 사항은 아닙니다.
첫댓글 => * 차문화계 소식 및 차모임 후기 게시판을 그대로 존속하여 아래 '지난 게시판 보관상자'로 옮긴 후,
'차고전' , '차서적' 게시판을 새롭게 신설하였습니다. 새롭게 채워가 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