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옛 한국철도공사) 그룹의 대표 업체인 코레일네트웍스 김오연(60) 대표이사가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거창군수 재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거창군 신원면 출신으로, 거창대성중, 대성고(7회),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그동안 사회활동으로는 국회사무처 정책보좌관, 여의도연구소 경제팀의 객원연구위원,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 (주)인터비즈컨설팅 대표 등을 거쳐, 현재는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 교수를 겸임하며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데 경영.경제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정치계에서도 최근 대선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여성대통령 만들기 위원회 부대표를 비롯, 새누리당 권력형 서민착취 진상규명위원회 전문위원, 한나라당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공적자금 국정조사 특위 예비조사 전문위원(2001년), 한나라당 한빛은행 사건 국정조사 특위 예비조사 전문위원(2000년)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코레일 그룹의 대표기관으로 철도인프라를 활용해 공익과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국민행복에 이바지하고 있는데 주요 사업으로 역무서비스, 복합주차서비스, 카셰어링, 자전거 셰어링, KTX 특송서비스, 철도와 교통카드 등의 사업을 운영중이다.

김 대표이사는 탁월한 역량으로 대표이사 취임 1여년만에 2013년말 영업이익 3,000만원에 불과하던 것을 29억원 까지 끌어 올리는 성과를 거둬 강소형 기관의 성공적 롤 모델로 올해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수상(위 사진)과 함께 언론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나눔과 공유경제 실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카셰어링 사업은 현제 전국 200개 철도역을 거점으로 운용 중이며, 2014년 초 1만3,000명이던 회원수가 연말 약 5만명 까지 늘어나 차량 가동율 383%증가에 매출액이 853%나 증가 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도 연속 공기업 임원으로 임명받아 역량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거창군수 재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힘으로서 새누리당 공천여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김 대표이사는 거창군수 재선거 출마를 위해 이 달 중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직 사임, 예비후보 등록, 출마선언 기자회견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오연 프로필> <학력> 거창대성중,고등학교 경원(가천)대학교 경영학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 서울시립대학 경영대학원(경영학 박사과정수료) <경력> 국회사무처 정책보좌관 여의도연구소 경제팀객원연구위원 ㈜인터비즈컨설팅 대표 한국감사협회 부회장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 JDC(국토부공기업) 고문
(현)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 겸임교수 코레일네트윅스 대표 이사
<정당활동> 새누리당 권력형 서민착취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중앙 선대위 새누리당 조직 총괄본부 여성대통령만들기 위원회 부대표 한나라당 대통령취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외 협력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공적자금 국정조사 특위 전문위원 한나라당 한빛은행사건 국정조사 특위 전문위원
<포상> 2015. 대한민국 글로벌리더상 수상(매일경제) 2015. 한국경제를 빛낸 포브스 최고경영자상(중앙일보)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수상(고객가치분야)(동아일보) 2015.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수상(한국경제) 2014. 올해의 CEO대상(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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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축하드리고 꼭 군수로 당선돼어 거창을 빛내주세요,
거창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언론에도 많은 호응이 있어
돌풍을 일으킬것이라 생각합니다.
드디어 7기에서 인물 나왔네. 크게 성공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