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생님 의사선생님 주사 한 대 놓아주세요 병명이 뭐냐고 묻지 말아요 확실한 건 나도 몰라요 양파를 안 까도 눈물을 흘리고 드라마도 보지 못한답니다 왜 그럴까 선생님은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내가 죄가 많아서 아픈 거라면 한 세상 단 한사람 묻고 사는 죄 선생님 선생님 의사선생님 주사 한 대 콱 놓아주세요
선생님 선생님 의사선생님 주사 한 대 놓아주세요 어디가 아픈지 묻지 말아요 밤낮으로 다르니까요 대문을 잠그면 답답해지고 잠도 제때 자지 못한답니다 왜 그럴까 선생님은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내가 죄가 많아서 아픈 거라면 한 세상 단 한사람 묻고 사는 죄 선생님 선생님 의사선생님 주사 한 대 콱 놓아주세요 주사 한 대 콱 놓아주세요
첫댓글 정원수 작곡가님 여기서 보네요 곡을 들어볼수 없어서 유감임니다 정선생 싸이트에 올려진 내가사도 곡을 붙여
봐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