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 대한 로망을 가지는 것은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서 공통적인 이야기 일 것입니다.
그런 점을 착안해서 짝틍(Fake Goods)이 만들어 진 시기는 실로 저울 질 할 수도 없습을 지경입니다.
날이 갈수록 그 만드는 수법도 기막히게 발전하여 진품과 짝퉁을 구별하는 기법을 가지고도 실수를 연발하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진품 감별법을 가르쳐준다며 돈을 받고 교욱을 시켜주는 사람들도 생겨날 정도이나 솔직히 돈을 들인 만큼의 효과가 있는 교육인지는 저로서는 회의적입니다.
짝퉁이 버젓이 제도권에서도 판매되고 잇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도 이미 많으실 줄로 압니다.
1) 면세점에서의 짝퉁판매.
2) 아울렛에서의 짝퉁판매.
그리고 이번에 들통난 유명 3) 모 홈쇼핑에서의 짝퉁판매는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더욱 큰 혼란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3/2020062390138.html
우리가 중고상품을 수입하면서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선별작업 중 많은 수의 명품이 쏫아지고는 있으나 나름대로의 실력을 가지고도 진위의 판단이 서지 않는 명품들이 눈에 아른거려 답답할 떄도 많습니다.
국내 유명 중고명품 업체에서 명품의 진위를 가려 알려주고는 있다 하나 솔직히 그것도 100% 믿울 수있는 것도 아니어서 아무튼 명품의 진위에 대한 시비는 계속될 것입니다.
다만 비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남의 물건을 진품이니 아니니로 시비를 하는 것은 우리가 한번 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실 예로 오래전이긴 해도 지인이 명품백을 선물받아 잘 사용하던 중 문제가 생겨 A/S 를 맞겼더니 유럽현지공장으로 보내 수리를 해서 보내왔던 사실이 잇었으나 중고로 판매를 하는 과정에서 진품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욌던 웃지 못할 헤프닝도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이야기입니다.
최근엔 태국 등지에서 타미,폴로, 칼하트 등등 인기브랜드의 중고상품을 짝퉁으로 만들어 대량수이하는 업체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실이 이미 공공연히 많이 알려진 사실이니 아마도 조만간 큰 사단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도 됩니다.
아무래도 전보다는 단속도 심하고 이미 구제의류점포까지 사법경찰관들의 급습이 속출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하시면 않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