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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경주>
대상(특별)경주급으로는 선수들이 가장 의미를 두고 있는 쿠리하라배 특별 경정이 열리는 주간입니다.
스승을 기르는 대회다 보니 결승진출을 위한 선수들의 의지가 평소보다는 훨씬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2년 연속 결승전에서 플라잉이 발생한걸 봐도 선수들의 의지가 높았다는걸 잘알수있습니다
이번 대상경주는 전체적으로 모터 기력 까지 좋은걸 배정받은 강자들이 많아
결승진출을 위한 점수가 평소보다 높아질것 같습니다
(두경주 모두 최소 입상권에 들어야 결승진출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파도소리도 선수들 못지 않은 집중력 높은 모습으로 분석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한경주 한경주 혼을 받친 예상은 파도소리가 원년부터 지키고 있는 예상 철칙입니다.
**쿠리하라가 누구인가**
1969년 일본 사이타마(崎玉)에서 데뷔하여 31년 동안 경정선수로 활약하고 1999년 은퇴했다.
팬들의 인기가 경마를 능가했던 일본경정 호황기(70, 80년대)에는 초특급 경정선수로 활약했으며
선수시절 통산상금은 8억5천만엔(약 110억원)에 이른다.
실시간 경정중계채널인 일본레저채널(JLC)해설자로 활동하던 중,
일본 경정업계의 강한 만류를 무릎 쓰고 한국행을 결정했다.
2001년 8월 훈련원 교관으로 취임한 그는 훈련정 모터보트가 없어서 훈련에 어려움을 겪던 1기 후보생들을 위해
일본 경정에서 사용하던 모터(10기)와 보트(7척)를 사비를 털어 구입해 한국으로 들여왔다.
“모험과 도전이 삶의 방식”이기 때문었다고 한다. 1기부터 3기까지 선수들을 직접 지도했으며
경주운영, 심판, 경주장비 및 판정, 시설에 이르기까지 그의 ‘자문’을 받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로
그는 한국 경정의 은인이다.
경정 선수들은 온화하고 자상한 스승과 쌓은 인간적인 정이 여간 두텁지 않다.
매년 10월만 되면 선수들은 바다 건너 미사리로 오는 스승을 만나기 위해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전원 집합’할 정도다. 경주사업본부는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특별경정을 개최하고 있으며,
쿠리하라배는 어떤 경주보다 선수들이 우승을 욕심내는 경주로 자리 잡았다.
한국경정의 '사부님'으로 불리는 그는 2004년 3월 3기 여자선수 20명 양성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귀국 후 그는 전문제빵학교 2년을 수학하고 수제빵집 '미르쿠르(밀과 꿀이라는 한글말을 그대로 일본어로 읽은 이름, 사이타마현)'를 운영하며 제빵왕 '쿠리하라'로 또다시 이색적인 삶을 꾸리고 있다
<파도소리의 화끈한 적중은 매주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잔잔한 흐름속에 수요경주 최고 배당 경주 적중을 시작으로
연타석 홈런을 치며 상황 종료!!
10월 16일 수요 4경주 김선필-김승택 45.3 배 두방동등
10월 16일 수요 6경주 이종한-박정아 25.6 배 두방동등
("경정앱"어플 오픈 이벤트-10월 부터는 카페와 어플에서만 현장 예상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용시 불편하신점이나 설치방법등등 어플 관련 궁금하신 점은 070-4035-8999로 문의
*어플 설치만 해도 바로 사용 가능한 적립금 2.500원 충전
*경주일 출석시 바로 사용 가능한 적립금 600원 충전
*추가 적립금 지급 - 5만원(5%) 10만원(15%)
*국내 최저 요금 - 문자(경주당 1.000원. 전경주 10.000원)
- 음성(경주당 1.500원. 전경주 15.000원)
01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이흥우 2.박석문 3.이승일 4.전정환 5.심상철 6.신승지
2011 쿠리하라배 결승전...
5코스로 출전했던 심상철 선수가 플라잉을 기록해
개인적으로 5.심상철 선수에게는 아픔이 있는 대회입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했는데 2년전 아픔이 약이 분명 됬을겁니다.
올시즌 대상경주 결승전에 한차례도 올라가지 못했고
이전 탑승 싹슬이 입상을(3번 출전 1착 2번 2착 1번)올린 모터까지 배정받아 의지는 묻지마 입니다.
5.심상철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수요경주는 출발합니다
02경주***중.저배당 경주***
1.윤영근 2.이태희 3.신동길 4.김재윤 5.정민수 6.문주엽
후반기 8연속 입상 ..
이후 네경주째 입상 실패중인 2.이태희 선수..
이번주 부터 다시 힘을 낼듯 보여집니다.
지난주 형수-시동생 한테 밀리며 경정 최강 부부 선수의 자존심이 구겨졌습니다.
쿠리하라배에서 다시 자존심을 찾아 올겁니다
03경주***중.저배당 경주***
1.길현태 2.김기한 3.서지혜 4.유해광 5.최영재 6.정주현
시즌 초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5기 선수들의 독주로 시작된 대상경주가
이태희,김국흠 선수가 최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1기 선수들이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그분위기를 이어줄 선수가 1.길현태 선수로 보여질만큼 이번주 조건이 좋습니다.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살려 스타트 부터 틈을 주지 않고 강공으로 밀어부칠
1.길현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어선규 2.배혜민 3.오세준 4.박민수 5.정용진 6.손동민
결승 진출을 노리는 1-2-5 세선수의 전력이 우세해보이긴 한데
쉽게 끝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타트 좋은 3.오세준 선수와 지난 출전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4.박민수 선수가 센터에 포진해있어
1턴 흐름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뭔가 1턴에서 충돌 가능성이 커 보이는 흐름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흐름은 후미에서 1턴 빈공간을 찔러 들어올 선수가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최근 5연속 입상으로 특별 승급의 발판 마련에 나설 6.손동민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 보고 갑니다
05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국흠 2.공상희 3.나병창 4.신동열 5.강지환 6.김종민
전반기 문화일보배 결승전 플라잉....
해마다 연중 행사처럼 플라잉의 홍역을 치르고 있는 6.김종민 선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3개월 평균 스타트 타임이 0.18 입니다.
대시계 바늘만 보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스타트를 자제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전 탑승 4승을 싹쓸이한 모터 입니다..
거부할수 없는 스타트 파워 6.김종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6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계영 2.김승택 3.김종목 4.송종해 5.손지영 6.여현창
2002년 원년 부터(첫 명칭은 율원배-쿠리하라의 한자표기발음)시행된 쿠리하라배 특별 경정은
그동안 1기 선수가7번, 2기 선수가 2번,4기 선수가 1번,6기 선수가 1번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1~2기들의 아성에 2007년 4기 구현구 선수가 반란을 한차례 일으키더니
지난해는 6기 김계영 선수가 타이틀을 차지하는 대반란의 주역이 됬습니다.
6기 선수들은 직접적으로 쿠리하라에게 경정을 배운적이 없기에 시상식을 하는 쿠리하라 코치도
조금은 겸연쩍은 모습이 느껴질정도였습니다.
이제는 여자 선수 최강 전력으로 평가 받을정도로 급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1.김계영 선수의 2년 연속 우승 도전을 향한 첫번재 관문입니다..
형수님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요(이건 손제민 선수가 해야할말인데...)
07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영욱 2.안지민 3.우진수 4.류성원 5.김현철 6.이종인
개인통산 84승을 기록하며 절친 손지영 선수와 함게 똑순이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2.안지민 선수.
일반경주는 정말 강한데 유독 대상경주 주간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6기 동기인 김계영,김동민,문주엽,손제민,손지영 선수가 대상경주 결승전에 두번씩의 경험이 있는데
아직 2.안지민 선수는 결승전에 단 한번도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연대율 50%의 강모터를 배정받은 찬스를 잡은 주간이라 대상경주 징크스를 탈출한
찬스의 한주로 보여집니다.
데뷔 첫 대상경주 결승진출을 위한 발악의 승부 의지나설 2.안지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개인통산 199승을 기록하며 200승 도전에 1승만을 남겨논 5.김현철 선수는 참고사항.
(파도소리의 경정 이야기) -역대 200승 달성 선수(총16명 1기-10명,2기-6명)
김종민(323승).길현태(302승).권명호(298승).곽현성(296승).이응석(268승).정용진(268승).
이재학(258승).정민수(246승).사재준(245승).서화모(232승).박상민(223승).김효년(222승).
우진수(221승).정인교(216승).장영태(213승).김민천(213승).
08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효년 2.주은석 3.이주영 4.진석현 5.정인교 6.최재원
15연속 입상도전에서 5착을 기록하며 연속 입상이 중단된 1.김효년 선수..
모터 기력 열세에도 수요일은 두번의 경주를 지켜줬기에 목요일 입상 실패가(10월17일) 아쉽습니다.
1.김효년 선수의 강점은 역시나 안정된 스타트 입니다.
경정 최고의 스타트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면서도 7경주 안지민 선수 못지 않게
대상경주 주간은 이상하리만치 약해집니다..
그럼에도 이번 대상경주에 희망이 보이는건 1.김효년 선수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대상 우승 트로피가
지난 2011시즌 쿠리하라배라는 겁니다.
개인통산 8번의 결승진출(1년에 평균 1회도 안되는 횟수입니다)에서 얻은 값진 1승..
1.김효년 선수도 이번 쿠리하라배로 대상경주에 역한 징크스를 탈출해주길 기대합니다.
09경주***저배당 경주***
1.이재학 2.김동민 3.민영건 4.권명호 5.윤동오 6.한진
1.이재학 선수가 이 편성에서 실수는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고민하면 끝이 없습니다.
인정할건 하고 갑니다.
개인통산 298승을 기록하며 300승에 2승만을 남겨논 4.권명호 선수는 참고사항
10경주***중.저배당 경주***
1.사재준 2.경상수 3.서화모 4.김세원 5.김민천 6.최광성
매경주 결승 진출을 노리는 선수가 두세명식 편성되있었는데
10경주는 5.김민천 선수 홀로 결승 진출을 위해 나섭니다.
입맞에 딱 맞는 모터를 배정받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겁니다.
대상경주 주간에 이런 모터를 받는건 선수에게는 행운입니다.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놓칠 5.김민천 선수가 아닙니다.
특선 경주 빵빵한 편성을 생각하면 2착 입상의 여유는 가지지 않을겁니다
5.김민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1경주***저배당 경주***
1.이택근 2.한종석 3.정종훈 4.김대선 5.이장호 6.김민길
후반기 착순점 8.25(착순점 순위 5위) 1.이택근 선수..
최근 기세에 오빠 모터(58번)까지 배정받았다면 대상경주 우승 까지도 노려볼수있는 최상의 모습인데
전반기 부진이 두고 두고 아쉬울뿐입니다.(1회차~35회차 득점으로 상위24명 결정)..
그렇다고 아쉬워만 하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1.이택근 선수의 밀어내기 한판승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12경주부터~15경주까지는
당일 성적이나 컨디션을 보고 현장에서 승부 포인트를 가져가는게 유리합니다.
사전 예상에서는 눈길을 주고 갈 선수만 언급합니다...
<착순점 관련>
착순 | 1착 | 2착 | 3착 | 4착 | 5착 | 6착 |
일반(1R~11R) | 10 | 8 | 6 | 4 | 2 | 1 |
특선(12R~15R) | 12 | 10 | 8 | 6 | 4 | 3 |
<결승진출 6명 선정방식>
(일반경주 착순점+특선경주 착순점-두경주 사고점)÷2 = 선수별 평균 득점
*평균득점 상위 6명의 선수가 결승진출(성적 순서에 따라 1코스부터 배정)
*평균득점이 동일할경우 : 착순 상위-완주타임 순으로(완주타임까지 동일시 추첨)
12경주***특선 1 경주***
1.정민수 2.손지영 3.정주현 4.어선규 5.김국흠 6.이승일
8기 첫 대상경주 결승 진출을 노리는 3.정주현 선수에게 눈길을..
느~~~낌 아~~니까!!!
13경주***특선 2 경주***
1.심상철 2.최영재 3.김종민 4.김계영 5.이태희 6.배혜민
2012쿠리하라배 준우승의 아쉬움을 만회한다.
3.김종민 선수에게 눈길을...
14경주***특선 3 경주***
1.정용진 2.김현철 3.문주엽 4.이재학 5.주은석 6.길현태
개인통산 200승과 대상경주 결승 진출 까지..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서는 2.김현철 선수에게 눈길을...
15경주***특선 4 경주***
1.김민천 2.한진 3.여현창 4.김효년 5.나병창 6.안지민
모터빨과 코스 이점을 살려..1.김민천 선수에게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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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일 높은 적중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