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100일의 기적은 없었다. 여권은 핵폭탄을 맡았다.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22대 총선의 심판은 민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강한 심판을 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왜.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노력이 비해 너무나 표가 적게 나와서 크게 실망할 수가 있습니다. 역시 100일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열심히 노력해서 108명을 당선 시킬 수 있었다고 보는 국민이 많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히고 11일 오전 11시에 사표를 냈습니다.
그럼 22대 총선에서 왜 실패한 것인가. 윤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에 그리고 용산의 사건대처 늦장에 원인이 있습니다. 사건이 터지면 바로 바로 국민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데, 국민이 궁금해 하고 있을 때 또 야당이 한참 규탄하고 있을 때 늦은 설명이 큰 효과를 못 얻고 있습니다. 용산 참모들은 간신만 있는 가 무엇을 하던지 국민들은 지금 밖에서 대통령에게 말 못하는 자들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민심을 바르게 읽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국민의 속마음을 모르고 용산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이번 22대 총선에서 실패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국민이 윤대통령을 무섭게 질타했다는 것을 깊이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빼고는 다 바꾸라는 성난 민심을 꼭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선거를 통해 국민의 생각을 그대로 나타냈음을 윤대통령을 확실히 알고서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선거에서 질 수 있고 이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 국민의 속마음을 바르게 읽지 못한다면 계속 국민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당에서, 정부에서 좋은 정책을 내도 국민들은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국민과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대화를 원합니다. 윤대통령은 앞으로 3년간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해야만 합니다.
지적할 것이 많이 있지만 의사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서 환자를 돌보지 않고 있는 사태가 환자는 환자대로 불만입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큰 병원에 아무 때나 가서 치료를 받을 수가 있었는데 하고 불만이고 전공의 의사 병원도 다 불만입니다. 잘 운영되던 지금은 병원이 하루에 10억이상 손실을 보고 있고 그 불만이 다 윤정부에 간다는 생각을 못했습니까. 다시 말해서 무리수를 만들어서 국민을 불편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서는 신의 한수가 선거전에 전공의 의사들하고 합의하면 총선에 성공할 것이고 못하면 총선에서 실패할 것이고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시중에서 이미 돌았다는 것을 용산이 확실하게 못 읽어서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은 서민 경제와 시장물가를 잡아야 하고 청년 실업을 줄이고 아이 출산하는 일이 용산 제1의 과제가 되어야만 남은 3년간 무사히 끌어갈 수가 있습니다. 대통령 공약도 다 지켜야 하겠지만 우선 민생 경제입니다. 민생경제에 용산, 윤대통령은 총력을 쏟아야 합니다. 우선 국민이 생활이 부담 없고 생활하기 편안하고 물가를 잡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우선 민생 경제가 나아지기 전에는 외국 출국을 삼가고 용산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때입니다.
조국혁신당은 그냥 쉽게 12석 의석을 주웠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조국이 겸손한 자세로 행동을 해야 국민에게 지탄을 안 받지 만약 설치면 국민으로부터 완전한 따돌림을 당할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조국이 지역구에 나가서 국민의 심판을 받았습니까. 지역구 출마가 무서워 심판을 안 받고서 그냥 비례대표당을 만들어서 당선된 것은 사실 따지고 보면 그냥 국회의원 주는 것과 별 차이가 안 납니다. 그리고 죄 지은 사람, 죄인임을 알고서 항상 국민에게 죄송스럽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억지소리를 하지 마세요. 조국은 지금도 약속을 안 지키고 있습니다. 왜 웅둥학원 사회 환원을 하지 않고 국가 빚을 안 갚고 있습니까. 이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약속을 지키세요.
그래도 국민이 윤석열 정부를 버리지 않고 개헌저지선을 지켜주었고 또 거부권 행사할 수 있도록 108석을 당선 시켜 준 것은 국민의힘의 복이요 윤석열 대통령의 큰 복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국민이 이 나라의 참주인임을 알고서 겸허한 자세로 서민 경제를 살리면 국민들은 다시 3년 후 대통령 선거에서 선택해 줄 것입니다. 그러니 서민경제 중도의 생활의 방향을 확실히 살린다면 또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서 국민의힘과 용산은 이번 총선으로 국민의 뜻을 잘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민주당도 이제 생산적인 것을 말하고 탄핵당이라는 소리를 안 듣게 제1야당답게 좋은 정책을 내고 함께 정부를 이끌어 간다는 정신으로 해야 합니다. 옛날같이 나간다면 국민이 언제 민주당에게서 등을 돌릴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제 멋진 야당이 되기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잘해서 표를 준 것이 아니라 윤정부에게 불통을 준 결과물이라는 것을 꼭 아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