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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재인 폭포밑의 메기 밤낚시..진한 화장품 냄새는 귀신의 냄새 였을까요?
여울견지(윤호상) 추천 0 조회 525 04.10.13 09:0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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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2 23:29

    첫댓글 야간 견지에 대해 한 번 도전을 해 보려던 참인데...쩝~ 무서버서 포기해야 겠군요... 이 글을 보고는 혼자서는 도저히 못 하겠습니다. 혹자는 야간견질 자주 한다고 하던데,,,

  • 작성자 04.10.13 08:23

    ㅎㅎ 야간 견지에 쐬기를 밖는 글이 될지는 몰랐습니다...미안합니다..근데,,이 글이 아니더라도 야간 견지 낚시는 위험에 노출 되어있으니 조심 하세요..

  • 04.10.13 07:36

    헤헤헤헤헤헤헤, 나는 만나보러가야겠네.

  • 04.10.13 08:26

    헉... 아침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처녀귀신이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04.10.13 08:41

    약 15 여년전...비오는 날 팔당댐 야간 대낚시에 사람 머리카락이 한 웅큼 올라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숨이 턱 막히더군요. 낚시대를 챙기지도 못하고 그냥 출행랑...한동안은 밤낚시를 못했었죠... 근데...화장품냄새라? 글씨????? *:0)

  • 작성자 04.10.13 08:51

    한탕강 댐 생기기전 자살바위 밑의 고포리 강변에서 혼자 밤낚시 할때 발자국 소리는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아침에 뱃사공 아저씨께 이야기 했더니 그정도의 일은 밤에 흔히 있는 일이라더군요..

  • 04.10.13 09:05

    6년전,파주일대 홍수시, 공동묘지 입구서 수퍼하는 사람이 떠내려 가는 시신을 옮기느라 자기물건 떠내려간것 몰랐대요, 버섯농사하는 사람애기듣고 수주라도 위문하려 만났죠, 더 부서운것은 희천이 물에 휩쓸리며 너울대며 자기에게 흘러오는거래요.무섭죠

  • 04.10.13 10:15

    그럼 청평댐.보조댐.조정지댐도 귀신 많이나오겠네요....물귀신이 !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 04.10.13 11:53

    무서운 영화는 보지도 않은데.. 채널을 돌려버리는 저인데...오늘 잠은 다잤네요...글고 여름 다 지났는데 왠 귀신야기 ^^

  • 04.10.13 17:55

    올여름 삼탄에서 밤낚시 하는데도 무섭더라구요...아무도 없이 혼자서 할려니~~ 유원지라 익사 사고가 많이 났을거라 생각하니 조그만 소리에도 머리가 쭈볏 해지고 정말 무서워 낚시 못했습니다

  • 04.10.13 22:13

    ..야견, 작파로 결정냈습니다.... 저는 시간이 많지 않는 관계로 다가 해서 야간견지를 한 번 해보려던 참이었는데...흑흑~` 여울견지 선배님의 글때문에..그만...제가 사실은 겁이 많아서리...

  • 작성자 04.10.13 22:38

    사실 혼자하는 밤낚시는 누구든지 두려움은 있을거랍니다..근데 저역시 낚시를 좋아하다 보니 1년에 총 100회 이상의 출조에 거의가 혼자 할때가 많습니다..아인빈님 젊으신데..힘내세요..홧팅..

  • 04.10.14 10:55

    남한강에서 메기잡으려고 작살을들고 잠수했다가 실종된 여대생 시체를 직접 건진적이 있습니다. 물속에서 머리채를 잡고 나오려니...무서워서 내 다리가 잘 움직여지지안테요~ 할수없이 발목을 붙들고 밀고 나왔습니다. 꺼내놓고 보니 온몸이 팅팅 불어서리....에휴~

  • 04.10.14 11:58

    끝......끝...끝냅시다....무서워서 견지도 못하겟네요....이거 계략아님니까? 견지 못하게하구 혼자 고기 다잡으실려구?

  • 04.10.14 12:50

    영혼은 정말 존재하는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귀신이 지나가는것 보았어요 검은 그림자 3개가 제앞을 가로질러가는데... 얼마나 소름이 쫙 끼치던지... 그래도 물고기 귀신은 없겠지요...

  • 04.10.14 14:30

    마음을 비우시요~ 끝내기는 너무 아까운디여 한 3개월 귀신시리즈로 해보죠 물속에서 시체건지기 별거 아닙니다 먹고 살려고 그동안 많이 해온일이라서 또 나이들면 구신이 자주 옆에 찿어 옵니다 누구나 한번 가는길인디 뭐가 무서우리 오라면 따라가야하는것인디~ 발버둥치면 뭐허나

  • 04.10.15 17:42

    재작년인가 재재작년인가 임진강 비룡대교에서 낚시하는데..갑자기 잠수부들이 나타나더니. 제가 낚시하는 바로앞에서 왔다갔다.. 제가 오기전 할아버지 한분이 거기서 물을 건너다 돌아가셨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갑자기 턱....꿈쩍도 안합니다. 돌은 아닌것 같은데.. 띄움견지였는데. 줄 끊고 바로 나왔습니다

  • 작성자 04.10.15 23:25

    혹시..비룡대교라면 쏘가리가 많은데...대물 쏘가리 놓치신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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