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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부대 UDT출신 무도인에서 SNPE 지도자로 거듭나다“ | | | SNPE 체험사례 |
2017.08.12.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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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특수전부대 UDT/SEAL부대 전역
(소말리아“아덴만 여명작전”, 천안함 구조, 세월호 구조 등으로 알려진 부대)
- 태권도4단, 용무도4단(종합무술), 삼보4단(러시아 격투기), 우슈 등
- 운동대회 우승 및 입상
- 스포츠 및 운동 자격증 25개
(보디빌딩, 수영, 운동처방, 스킨스쿠버 마스터, 오리엔티어링 등 )
- 체육학 전공
안녕하십니까! SNPE 76기 지도자 교육을 받은 이 현정입니다.
저는 6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으로 무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강한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 부상에 위험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습니다.
골절, 연골파열, 인대파열 등 운동을 해왔던 사람이었지만 오히려 정상인보다 만성고통으로 시달렸습니다.
고된 훈련으로 근력과 기능적인 부분은 강해졌지만, 몸에(목, 어깨, 등) 고통은 더해만 갔고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카이로프랙틱, 추나요법, 시술 등을 이용했지만 효과는 그 순간뿐이었습니다.
운동을 가르치는 코치 생활을 할 때도 통증이 있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10명 중 7명은 나이에 상관없이 만성 통증들이 있었으며 기존에 나와 있던 운동 방법으로는 한계를 느껴, 통증과 재활 관련 워크숍을 가보기도 하고 유명하다는 교육도 들어봤지만, 여전히 확실한 답변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SNPE 운동을 알게 되었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어 지도자과정을 신청하였습니다.
SNPE를 처음 들었던 그 날...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대박이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기적이 아니라 인간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 것이다.”
교수님의 말씀은 진리였습니다.
원리(벨트, 도구사용)는 간단하면서도 쉬웠고, 정확하며 최고의 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100일간의 수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계속 해왔던 사람으로서 저 자신이 정말 한없이 작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SNPE 2번 동작과 구르기 동작을 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신음의 고통 소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SNPE 운동은 간단하였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제 몸이 많이 굳어져 있는 상황이었고, 통증이 심해 목과 어깨 그리고 등이 닿을 때마다 너무 아팠습니다.
SNPE 1번~4번, 웨이브 베개, 다나손을 이용해 운동을 지속해 나갔고, 시간이 나는 대로 다나 손으로 전신을 풀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아프고 힘들었는데 하다 보니 익숙해졌고, 소리를 내면서 하던 동작도 소리 없이 자연스러워졌으며 아프던 통증은 시원해졌습니다.
신기했습니다.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몸이 정말 건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종강쯤에는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뿐 아니라 평소에 바디웨이트 트레이닝과 러닝을 했었는데 기능적인 부분이 올라가고 러닝 기록도 단축되었습니다.
SNPE 운동은 일반인, 운동선수, 학생, 주부 등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완벽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SNPE 人으로써 항상 생각하며 배우는 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사람이 먼저인 SNPE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중기 교수님, 윤 지유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 대영 선생님, 윤 여준 실장님, 송 지혜 선생님,
김 한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SNPE 76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GLOBAL SNPE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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