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10;00 사상구 모덕사거리에서 모여 협의한결과 행선지를 다수의견에 따라 베네골로 정하고 각자 가져온 승용차에 편승하여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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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임경대-원동자연휴양림-어영마을회관앞-신흥사-언양-중식후 -부산도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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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춥지도 않으면서 하늘은높아 전형적인가을날씨. 부노산악회 제511차산행 목적지를 베네골을가되 답사 하지 않은곳을 찾아 가기로 의건이 모아졌습니다. 10;20분경에 승용차를가져 오지 않은 사람은 회원들이 가져온 승용차에 편승해서 출발했습니다.
베네골을 금연엔 유난히도 많이찾긴했으나 잡목들이산에많아 늦가을 단풍이좋을것을 예상한나머지 행선지를 다수의견으로지정되어 양산시를향해출발했습니다 오봉산 옆도로를따라가다가 왼편에 있는 임경대를찾았습니다.입구에 있는 주차장과 잘마나들어진 화장실이며 해설가대기실이 문에들어오고 나무택으로 길을둘러싸고 최치원선생이 놀다가신유적지로 풍광이일품이다. 자주 지나다니긴 했으나 들어오기는새로운시설을한후 처음이라 모두가이렇게좋을줄은몰랐다는 이야기들이다. 멀리 바라 보이는 낙동강 줄기이며 신설된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풍광은 일품일뿐아니라 양산시 8경중의 하나라고 하니 더욱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잘만들어진 나무택 위에는 떨어진 낙엽이 수북하고 돌에 새겨진 좋은 굴귀들은 일거볼시간이 없었습니다.이구동성 이렇게 잘만들어 진곳인 줄은몰랐다는 이야기들이다. 돌아 나와서는 다시 출발합니다 베내골을 많이다녔지만 임경대가 이런줄은 몰랐다고들 했습니다. 대동에서 낙동강을건너는 공사중 인 교량은 위에서 바라보니 공중에 뜬 교량이고 산 허리를 위감아 오르는 새로운 도로시설은 웅장하기도 해보였습니다 원동역뒤산길을따라 범죄없는마을지나 베네골 입구에 들어선다. 구포국수공장을 지나고 오른편에는 잘다니던 산들머리를 지난다. 조금달리니 원동자연후양림입구이다 관광을 위해 들어선다. 길이좁고 농원들이많지만 잡목드의 단풍읻든모습에반하기도했습니다. 자연휴양림 입구앞까지 들어서니 교행이ㅣㅣ불가할 정도로 좁은산길이다. 나오는추럭들이 많아 휴양림안까지는 위험을느껴들어가지 않고 되돌아 나왔다 다시 배네골 본 도로를 따라 가다가 왼쪽편 어영마을입구가 나타났고 너무 경치가 좋다는 느낌이들어 마을회관까지갔다돌아나온다는생각으로 방향을잡고 조븐길을 따라 들어가니 단풍들이 너무 좋다 길가에는산딸기나무들이 즐비하고 새ㅐ로운건축물이 들어서는곳도 몇곳 눈에들어 오기도했다. 피서철민박을위한 건물이 아닐까하는예감이다. 때늦은 호박 줄기들이 자라고 있다. 농가에서 버렸는데 늦은 따뜻한 기온에 자라는 부분 들인듯해서 채취를 했다. 어영 마을에서 되돌아 나온다 교행이 어려운 지점을 벗어나 왼쪽방향을 따라 베네골 본도로에 다시들어선다 조금 달리다 보니 오른편 방향 신흥사 입구이다.
신훙사로들어선다. 이렇게큰절이이곳에숨어있는줄은 두번째방문이라 아라게됐다. 대광전은 보수공사로 새건물로 완전히 뒤짚어 싀운채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앞뒤산이가려서나 문외한인 필자가 바라봐도 명당인듯했습니다.다시돌아 밀양땜 상류다리를건너고 약수터에서 미리 준비해 온회원들은 식수를 위해 물을 담고 바로옆에는 도토리묵을 사기도해서 회원들이 나눠먹고 는 다시출발합니다.
길가에는 베네골에서 생산되는 사과등을 판매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대0부분사과밭에는 ㅜ확이ㅣ끝난 곳이많았으나일부사과밭에는 아직수확이되지않고 주렁주렁 나무가지에 달려 있는곳도있었다.언양까지도착해서중시기을하기로 했기에 오후 3시가 넘어 식당을 찾았다. 적당한 량의 쇠고기를구이해서 직접 구워 먹을 수있는 식당을 찾았다. 중식을 끝내니 16;30경이다 부산으로 향했습니다.여름이면 대나자이겠지만 근래엔 17;00시면 해가 지고 어둡기 시작하는 시각이다.
부산 도착 해산 무사히 제511차 산행을 마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