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알았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전화벨이 찌르릉 ..... 다나까상님이다..좀전에 카페에서 맴상한일이 있는 것 같아서 글냄기고 왔는데 왠전화…저오늘 급한약속이 있어서 못갑니다..하신다…예 알았습니다..
마눌한테 영통까지 태워달래서 군산아구탕에 들어가 보니 깍두기님이 먼저 와 계신다..
헌데 안색이…쪼깨…
일단 오늘 모이는 육지침선에 대하여 진행사항과 또한 취지를 영통님과 깍두기님께 설명하고 적어온 명단과 명표를 붙였다..
이번 경기남부지역 육지침선을 주체하면서 많은 고심을 갖게 되었다 아무래도 싱글라인의
운영진분들의 오해 아니면….. 또한 모이는 분들이 저희 동호회 회원이 아닌 다른분도 계시기에 혹시나 다른 말들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다..
상하이 박님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그런부분에 대하여는 100%배제하고 운영을 하며 오늘은 그냥 서로간에 얼굴만 익힐수 있는자리를 만들자고 약속도 하였고…
그러면서 약1시간의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둘 회원분들이 모이시는데 아는분도 있었고 전혀 처음 보는분들도 있었는데…선상조황사진을 많이 봐서일까 98%는 다한번씩은 뵌분들 같았다…
깍두기님께 진행을 부탁했건만 자꾸 나보고 그냥하시란다…
음 안색도 않좋으시고 자꾸 일을 떠맞기는 것 같아서 그냥 어영부영 진행을 맞게 되었다…
서두에 인사하고 오늘의 모이는 취지에 대하여는 상하이 박님께 부탁드려 인사를 대신해 일장 연설을 해주셨고…
콜롬보님 미워~~ 어쩜 그리도 마셨쓔~~ 마무리도 못하고 에궁~~ 그나 저나 그런몸으로 다음날 문자 메시지까지 날리고 감동 했씀다 ㅎㅎ 콜롬보님 말씀대로 아무런 의미와 뜻이 없음은 물론이고 또 강조했듯이 같은수원에 살면서 얼굴익힌 모임이라 생각해 주이소~~~ 아째튼 반가웠는디요~~
먼저 참석하지 못한데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꼭 참석해서 여러 휀님들 얼굴 뵙고 소주한잔 올리고 싶었는데..갑자기 급한 일로... 콜롬보님 결과야 어떻든 모임 주선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읍니다. 아무리 작은 모임이라도 주선자의 힘듬을 저도 조금을 알기에... 가까이 사시니까
첫댓글 콜롬보님 어제진행을 맞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육지침선 인원중 80 %가 울회원님 들로 우려했던 부분은 배재되었습니다. 바다가 좋고 낚시가좋은 그자체 였다고 봅니다. 근디 콜롬보님 파장에 꼭지가돌아 필림이 끈어졌대요 ㅋㅋㅋ
콜롬보님 미워~~ 어쩜 그리도 마셨쓔~~ 마무리도 못하고 에궁~~ 그나 저나 그런몸으로 다음날 문자 메시지까지 날리고 감동 했씀다 ㅎㅎ 콜롬보님 말씀대로 아무런 의미와 뜻이 없음은 물론이고 또 강조했듯이 같은수원에 살면서 얼굴익힌 모임이라 생각해 주이소~~~ 아째튼 반가웠는디요~~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고요,,,순수한 모임이 와전되지않았으면 합니다...우리서로가 싱글라인의 틀에서 만났고,,,앞으로도 그렇게 만나는 모임이 될겁니다...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성탄절 잘보내시고요... 공지내용일부 삭제합니다...
먼저 참석하지 못한데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꼭 참석해서 여러 휀님들 얼굴 뵙고 소주한잔 올리고 싶었는데..갑자기 급한 일로... 콜롬보님 결과야 어떻든 모임 주선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읍니다. 아무리 작은 모임이라도 주선자의 힘듬을 저도 조금을 알기에... 가까이 사시니까
기회가 되면 선상에서 뵙게 되길 기원하겠읍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예... 다나까상님 ,,즐거운 성탄절 잘보내시고 선상에서 뵙길 기대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