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남산은 서울의 허파요 보물이더군요
시내 한복판에 저런 산이 있다니~!!
남산숲길에 접어드니 포근해 집디다 울창한 나무로 인한 그늘길이라 편하기도 하고~
中區,龍山區 주민들에겐 보석 같은 뒷동산으로,
남산이 좋아 찾아오는 모든분들께는 행복을 선사하는 그런 곳이더군요
새삼 느꼈습니다
강호갑 산행대장으로부터 듣기만 해오던 걷기세계를 함께 호흡해 보니 새삼 건강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남가람을 넘어 41회 同學 모두 건각으로 육학년 고지를 넘어 7학년,8학년 고지도 건강하게 넘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걸生누死*란 말도 있지요
모두 건강한 걷기로
7학년을 향해 힘차게 계속 걸어 보입시더!!!!
어제 강호갑동기는 10,000km 공식걷기인증을 받더군요 자랑스러웠습니다
8km걷기도 배꼽시계가 요란을 떠는 바람에 단축하고 순대 채우기에 급급한 이에겐 하늘 같이 우러러 보입디다^^
뒤풀이는 대한극장옆 쭈꾸미삼겹살닭갈비집에서,
그 뒤 일부는 당구장으로,
천안삼거리 아저씨(정회균)는 홀로 쓸쓸히 서울역으로,
각자 다음을 기약하며~!!
함께한 뫼우들,
강호갑/김정희,권태욱,
김성호,김진규/이임숙, 김철욱,민희식,정회균, 차양원,채경준,최경선, 최정철,허임택,정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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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가 간단기록으로 남김니다
※당일회비 各1만원은 걷기대회 참가비로 내고
뒤풀이 비용은 허회장께서 부담을 줄여주어 당일 ₩114,000지출로 잔액은 ₩6,838,638 입니다.
♧다음산행(6/8:토)은,
양평청계산(년계획上)이었으나
지난번 양평물소리길을 갔다왔기에
♤강서문화탐방길(9호선 염창역)♤을 예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