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냥 기다리고 고대하든 창마의 보금자리
보조 경기장으로 보고픈 창마 회원님들의 발걸음이 하나 둘
모여 들기 시작하면서 토달이 시작되나 봅니다.
보조 경기장의 축구경기로 인하여 주위는 부산하지만
훈련부 지도아래 준비체조와 스트레칭을 마치고 바람도 살랑살랑불지만
창마의 달리기 열정에는 어김없이 무너져 버리네요.
차가운 날씨에도 창마의 40 여명의 회원님들은 힘차게 각자의 목표를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달려가면서 서로의 안부와 즐거운 대화속에서
곰절, 역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서울 동아에서의 희망을 위하여 몸을 갈고 닦고있는 최명우,서만석 회원은
몸풀기후 운동장 트랙을 돌며 일요일 장거리 훈련을 대비하여
체력보강을하며 열심히 달리기하고...
전 훈련부장 임효상회원,박진희,권순석훈련부장,김백현,제원모,정창섭부회장님,
류정임,김미지 비너스 회원님의 곰절 까지 다녀오너라 고생 많았고
회장님을 비롯한 나머지 분들은 역다녀오너라 고생무지했는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회원님들의 달리기속에서도 가장 목말라하는 지점에서
급수 자봉해주신 윤근식회원님,사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신강기 회원님은 전문대뒷산을 2 바퀴나 뛰고 '헉 헉'하며
달려오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서울간 안병근회원이 회원들이 보고 싶다고 서울에서 뛰어 왔다나...
차가운 바람속에서도 끝까지 동반주하며 여성회원들을 힘이 되어주신
정창섭부회장님의 회원사랑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오늘도 회원들의 갈증해소 요기를 위하여 따뜻한 국물과 싱싱한 야채에 우렁쉥이 무침을
준비하여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김순옥 주방장님의 노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창 마 화 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