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 막3:13~15절, 요3:16절
소주제4: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자들을 부르신 목적과 계획
예수님 시대에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혼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통해 계획하신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뜻과 예수님의 계획을 알고 끝까지 순종하여 주님의 뜻을 이룰 그런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도 일을 하려고 하면 같이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 같이 있다 보니까 성격도 알고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점점 없어집니다. 처음에는 함께 하고 싶어서 함께 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잘 알아서 혼자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같이 하다 보면 부딪히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보입니다.
부부도 처음에는 너무 좋아서 결혼했지만 살다보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보이니까 우리가 후회 할 때도 있습니다.
인간이다 보니까 살다보면 이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예수님이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정말 우리 예수님도 인간이시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주 인간적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데 나 혼자 할 수 있어.. 이렇게 하지 않고 예수님이 이 땅에 조금 있다가 아버지께로 돌아갈 줄을 알고 예수님이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때 예수님께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목적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목적을 위한 계획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아시는 예수님은 3년 동안에 빨리 사람들을 키워서 나의 어떤 계획과 목적을 알려주고 내가 없더라도 이 세상에서 어디를 가더라도 생명의 말씀을 전달 할 수 있는 내 마음을 가지고 내 뜻을 가지고 아버지를 예배하고 경외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서 빨리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산에 올라서 예수님은 자기가 원하는 자를 부르셨습니다. 지극히 인간적입니다.
지위나 학력이나 가문이나 상관없이 예수님 자신의 뜻을 알고 자신의 목적을 알고 자기가 떠난 다음에 이런 일들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예수님이 부르셨습니다.
산에 오르셔서 내가 원하는 자들,, 결혼할 때도 내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합니다.
예수님은 땅에 오셔서 제자를 고를 때도 자신이 원하는 자들, 학력과 관계없이 집안에 관계없이 직업에 관계없이 예수님이 원했던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12명입니다. 12명을 사도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친히 부른 자를 사도라고 합니다.
사도를 통하여 예수님께 제자 된 사람을 헌신한 사람을 제자라고 불렀습니다.
물론 제자도 되지만 예수님께 배우고 예수님의 뜻을 따르고 예수님과 함께하고 예수님이 계획하신 것을 받들어 섬기고자 제자 되는 이런 사람들이 사도요 제자였습니다.
예수님은 12명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이 친히 사람들을 뽑으셨습니다.
배에 가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를 부르시고 나무 밑에 있는 나 다니엘을 부르시고 일하는 현장에 가서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예배시간에 앉아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여러분의 모습을 예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보고 예수님이 선택합니다.
우리가 입만 가지고 아무리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행동을 다 보고 계십니다.
모세와 여호수아가 나옵니다.
모세의 제자는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가 모세가 텐트 안으로 기도하러 들어가면 문밖에서 지키고 서 있습니다.
모세가 세수를 하려고 하면 여호수아가 세수 물을 떠다 줍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수종 드는 여호수아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그의 행실과 행위와 마음이 여러 가지가 하나님이 원하는 일에 맞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옛날에는 예수님이 친히 고르셨지만 지금도 물론 예수님이 친히 고르시기도 하지만 성령을 통하여 감동을 주시고 목사님을 통하여 부르시게도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부르셔서 예수님의 뜻을 이루는 예수님의 목적을 이루도록 교회가 성도들을 부르셔서 제자로 삼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전에 집회를 할 때는 뽑을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지금은 교회에만 있고 여러분만 보니까 잘 안보입니다.ㅋㅋ
다 똑같아 보입니다.
2. 예수님께서 어떤 목적으로 12명을 세우셨는가?
1) 함께 있으려고
얼마나 인간적입니까... 얼마나 인간답습니까.. 인간은 함께 있어야 합니다,.
혼자 있는 사람은 못 믿습니다.
남자도 혼자 두면 못 믿습니다.
오죽했으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짝을 지어주겠습니까?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한 세상이었습니다.
이처럼 사랑한 세상에 여러분이 계시고 이처럼 사랑한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이 목적을 두고 그들에게 역사해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게 하셔서 돈으로 섬기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기술로 섬기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몸으로 섬기고 어떤 사람은 시간을 바칩니다. 어떤 사람은 다니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이 사람은 돌아다니면서 은사로 섬길 수 있게 합니다.
각자 하나님을 섬기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신 목적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 하나님이 제자를 부르셔서 제일 먼저 함께 있으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지금 함께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표시입니다. 여러분이 11시 예배에 여기 오지 않고 다른데 있으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습니다. 이 시간만큼은 하나님께 함께 하는 예배시간입니다.
이 세상에 있을 때 이 아름다운 세상에 가장 하나님이 아름답게 보시는 것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 함께 모여 있는 것입니다.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이 모습을 예수님이 보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부르셔서 함께 하셨습니다.
“함께” 라는 소리는 참 좋은 것입니다. 우리 함께 하자..
어떤 사람은 자랑하려고 혼자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함께 라는 말같이 좋은 것이 없습니다.
비빔밥을 만들 때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잘 비벼서 어우러지면 정말 맛있습니다.
하나도 빠지면 안 됩니다. 이것이 함께입니다.
우리도 빠지면 안 됩니다. 우리도 함께입니다.
주님이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이 두 세 사람이 있는 곳에 나도 그들 중에 함께 있느니라..
함께 하는 사람은 잘난 사람도 없고 훌륭한 사람도 없고 대통령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어부나 세리나 그 당시 가장 쉬운 직업을 가질 수 있는 학력과 관계없는 집안과 관계없는 노력만 하면 가질 수 있는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예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비빔밥처럼 어우러졌습니다.
together(투게더) ~ 어우러진다..
예수님은 이 땅에 어우러져 있으려고 죄인과 의인과 악인과 선인과 할 것 없이 땅에 오셔서 죄인 된 우리를 부르셔서 함께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거기 모여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누가 높다 낮다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다 주님이 원하는 자들을 골고루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어우러져 살아가기 위해서, 함께 하기 위해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2) 보내시려고
보내기 전에 함께 있을 때 무엇을 했을까요?
바위에 예수님이 앉으시고 제자들이 둘러 앉아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손을 들어 뭔가 말씀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3년 동안 함께 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복음의 씨를 심어 주었습니다.
씨를 뿌려주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있으면 이 씨를 받게 됩니다.
사람도 같이 있는 사람과 닮아갑니다.
자녀들을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랍니다. 어쩌면 그렇게 부모와 닮았는지요..
손주 3명을 보면 깜짝 놀랍니다. 어쩌면 그렇게 엄마 아빠하고 똑같이 행동을 하는지요..
말하는 것도 먹는 것도 똑같습니다.
저렇게 똑 같을 수가 있는가.. 부모가 예술성이 뛰어나니까
말을 안했는데도 음악을 좋아하고 미술을 좋아합니다.
함께 살아가다 보면 얼굴 빛깔도 닮아가고 눈알의 빛도 닮아가고 눈동자 색도 닮아갑니다.
말하는 것도 닮아갑니다.
자식들 버릇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부모가 버릇을 고쳐야 됩니다.
내 버릇을 먼저 고치고 내 말투를 먼저 고치고 내 믿음을 먼저 고치고 내 마음에 꼬인 심사를 바로 세워야 자식은 바로 됩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말 한마디라도 서로 존대하는 부부를 보면 아이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 살아갑니다.
부부가 찐 사랑을 하면 자녀들은 가르칠 것이 없습니다. 사랑을 먹고 자라는 자녀는 얼굴 색깔이 다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은 부르셔서 함께 하면서 복음의 씨를 뿌려주시고 생명의 씨를 뿌려주시고 천국의 소망을 심어 주시고 예수의 부활의 생명을 알려주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심어 주시고 예수의 마음을 심어주면서 아버지의 나는 아버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계획을 따라 이 땅에 왔으니 나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십자가에 달려 죽지만 나는 다시 부활하여 아버지께로 가게 된다.. 너희가 복음을 전할 때 내가 이 땅에 없어서 무슨 일이 있다고 할지라도 내가 부활한 것처럼 너희도 부활하니 두려워하지 말라.. 겁내지 말고 불안 해 하지 말고 오늘 준 말씀대로 복음을 전해라.. 씨를 뿌려주셨습니다.
씨가 있으면 싹이 납니다. 씨를 뿌림 받은 제자들이 한결같이 순교를 했습니다.
세상적으로 잘 살다가 간 제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생명의 씨를 예수로부터 받았고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고 예수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죄 때문에 죽일 순 없어.. 죄 값을 치루게 할 수는 없어..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죄인을 대신하여 죽게 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엄청난 고난과 고통과 아픔을 겪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내 보내시면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아무리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제자라고 사도라고 하지만 지혜가 없어서 자는데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신혼부부에게 신혼여행을 갔는데 거기에서 복음을 전하면 미련한 것입니다.
세상이 뱀이라면 뱀이 가지고 있는 지혜처럼 제자들이 지혜롭게 행동하도록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3년 동안 함께 있으면서 교육을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육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AD70년에 이스라엘에 로마 군인이 쳐들어와서 다 포위당하고 다 죽게 되었을 때 랍비 하나가 밤중에 몰래 성에서 나와서 장군을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사정을 했습니다.
다 불태워 죽어도 좋은데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회당.. 학교 하나만 남겨만 달라..
이렇게 교육이 중요합니다.
학교 하나만 남겨 달라..
교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어린 아이들을 처음부터 복음의 길을 잘못 들이면 일꾼이 안 됩니다.
제자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입에서 주여주여 하면서 사는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뜻대로 못사는 젊은이들..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있고 몸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젊은이들은 몸을 바치고 시간을 바쳐야 평생 살아가는 우리 시간을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교회에서 어린 영혼들의 교육을 잘 해야 합니다.
보내셔서 전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3) 전도를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이유는 심판하여 지옥에 보내려고 한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복음은 영생입니다.
복음은 구원입니다
복음은 천국입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가는 생명입니다.
이것을 전하기 위해서 그들과 3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제자들이 전도를 하도록 그냥 보낸 것이 아니라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주시고 고난도 권세도 주셨습니다.
병도 고치게 하시고 억압한자들에게 자유를 주셔서 사람답게 살도록 그들은 가는 곳마다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어 쫓고 사람들을 자유케 하여습니다.
요즘 세상은 한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아침에 뉴스를 보는 것이 겁이 납니다.
저는 기도만 합니다. 뉴스를 보면 불안해 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듣고 기도하지 않고 세상을 먼저 보면 속아서 넘어갑니다.
우리 인생도 불안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사람들을 불러서 제자로 세우셨습니다.
이분들을 제자라고 사도라고 부릅니다.
오늘날에도 이일을 하기 위해서 성령으로 제자들을 부르시고 목사를 통해서 부르시고 교회를 통해서 부르시고 말씀을 통해서 부르시고 기도를 통해서 부르지만 모든 사람이 지금은 다 치우쳐서 다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전도를 하니까 저는 지금 장사를 해서 거짓말을 많이 하고 죄를 많이 지어서 교회를 못갑니다.
나중에 장사를 정리하고 나서 교회에 갈께요..
바로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부르십니다.
죄 있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죄 없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죄인입니다. 이 사람은 양심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남을 속여서라도 이익을 챙겼습니다.
해결하고 예수를 믿겠습니다. 바로 예수님은 이런 사람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런 사람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 값을 치루지 아니하고 예수님만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을 부르시고 함께 하신다는 겁니다.
잊지 마세요..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