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에 이어서 부수동 책방골목도 다녀왔어용.
충무동인가요 거기서 환승하여 자갈치 국제시장 근처에서 내려서 다녀왔어요 ^^*
중앙공원이던가요? 그쪽으로 많이들 산행하시던데요. 저도 차림새만 됬어도 다녀왔을텐데 하늘만 느끼고
부수동 책방으로 꼬우꼬우 !
아름다운 하늘 ~(-_-)~
책방골목이요 ~(-_-)~
흠 고서를 구입하고싶었으나. 체력이 바닥나서 휙휙 눈요기만 했어요 ㅜ.ㅜ
그런데 법정 스님의 숫타니파타 새책이 50%라 6,000원 주고 데려왔어요 ㅎㅎ
벽화골목이 한 켠에 있더라구요 ^^
계단따라 올라갔다왔어요 ㅎㅎ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할줄 알아야해.
이 문장. 마치 어린왕자에서 나온 것 같은.
책방골목 표짓판을 찍고, 하산하였습니다 ^^
첫댓글 벽화골목!!!!!!통영 동피랑. 고창 돋음볕마을. 가봤는데, 부산에도? 꼭 가봐야겠네요.^^
요기 부수동 아니고 보수동이랍니다 ㅎㅎ 수정하고싶은데 모바일로는 수정이 아니되네여 ㅜㅜ
고창 가고싶어지네여. 돋음볕마을. 마을이름이 왜이리 이쁘지 ㅎㅎ
벽화가 참 화사해요~ 알록달록~^^
제주에도 벽화골목 있던데... 18코스 근처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두멩이 골목이라고~
나중에 18코스 가게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0^
아 18코스에도 있굼요. 제주로 일탈해야하나요 ㅋㅋ
늙은 곰.
아주 인상적입니다.
이 곰의 잔소리 기대하세요~~~- 곰팅이
저.. 사실 저 곰보고 엄청 반가웠어요. 민중각 한쪽 벽으로 데려가고싶은..♥
왠일로 혼자만의 여행을...ㅎㅎ
진열된 책 중에 "연필잡고" 노트?? 옆에 "애들아 타자" 제주도행 뱅기??도 보이고... ㅋㅋ
헉.
전자책에 밀려서 기존의책방들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건물들의 벽화가 참 소박함을 느낌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담벼락 맘에 들어요. 대체 왜 나 부산에서 이딴 것들을 못 봤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