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미스매칭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매칭이 되면 좋으련만 3間의 문제 (시간.인간.공간)에서
아이러니 하게도 현실에서는 타협점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숙제를 준다
https://youtu.be/U_IfFSjABWg
얼마전 jtbc사건 반장에 올라온 사연이다
대단하다!! 남편의 노력 인정한다!!!
그런데 이 상황이 나라면????
의대6년,인턴1년..기타 10년의 세월+등록금+생활비 +육아+친정,시가 지원되는것 없음!!!
10년이면 고생 끝이다 라는 명제가 인생사에
통용되는가??
의대합격이 마냥 기쁘지는 않다는 얘기에 110프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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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에서도 마찬가지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아주 조화를 이룬,매칭이 잘된 사주가 몇이나 될까?
좋아하는 것을 하지마라는 아니지만,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내 생각은 마찬가지다
8가지 버튼(사주팔자 中) 잘 쓸수 있는 것을 더 잘 쓰게 하는 것이 잘사는 법이라 생각한다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독한 x,감성 1도 안 느껴짐이 좀 거시기 하긴 하지만
이 문제에 있어서는 지극히 냉정하고 싶다
나에게도,자식에게도,,, 누구에게도,,,,,,,,,,,,,,,,,,,
흠.....
묘년의 인월,묘월.
이 바람으로 내 감성을 바꾸지는 못하는 구나!!!
일단,초등학생은 안가르치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