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남순 전임회장님의 농장에서 열무심기 봉사를 하였습니다.
지금 씨를 파종하여 10월에 수확하여 사할린동포를 비롯한 어려운 분들에게 열무김치를 만들어 드리기 위한 사전 작업입니다.
날이 더워 해가 뜨기전에 시작했지만 해가 뜨니 너무너무 더위서 일하기가 힘드네요.
지구협의회에서 생수와 커피, 간식을 준비해 오셨고 참사랑봉사회 이영희회장님께서 옥수수와 빵을 준비해 오셔서 밭 2군데를 하고 잠시 휴식시간에 시원한 음료수와 간식으로 보충을 하고 나머지 밭도 파종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로타리로 흙을 부드럽게 만들고 고랑을 만들어 주고 씨 뿌릴 곳을 만들어 주고 씨를 뿌리고 흙을 덮어 주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였습니다.
오늘 봉사에 참석해주신 지구협의회 이은해회장님, 조남근부회장, 문지영총무부장님, 이영희 참사랑, 김미경 까치, 김진영 풍무봉사회장님, 박남순 전임회장님, 박상기 봉사원님, 한빛, 참사랑, 풍무봉사회 봉사원님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봉사원님들 존경하고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ps:올 해 들어 가장 땀을 많이 흘린 날입니다.
첫댓글 김포지구협의회 이은해 회장님을 비롯한 각 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사할린동포를 비롯한 어려운 분들에게 열무김치를 만들어 드리기
위하여 열무파종 작업을 하셨네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