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7차 부산23산우회 주왕산/2019.07.14
오랜만에 놀멍쉬멍 계곡 트래킹을 했습니다
1. 출석/12명 : 안호창 이순 김덕규 김영기 박재완 조윤종 박영창 김영철
최인식 조진호 오윤안 송충송
2. 모임 : 동래역 4번출구 8시45분 3. 코스 : 대전사 - 주왕암 - 1.2.3 폭포 - 대전사/원점회귀
4. 거리 : 9.5키로 5. 시간 : 놀멍쉬멍 4시간 6. 회비 : 2만
결산 1) 수입 : 427.22 (이월/399.22+회비/18.0+찬조/조진호/10.0)
2) 지출 : 36.1 (승합차/30.0 + 기사분식사.주차비/3.0 + 감자.케키/휴게소/1.2 + 준비물/오뎅주류커피드등/1.9)
3) 잔금 : 391.12
*** 조진호/찬조/10.0 김영기/식사와 호빵/주왕산.범어사/25.0 - 감사합니다
사진.동영상모음
동영상
안호창 김영철 최인식 박재완
8시45분에 부산을 출발하여 청송으로 가는 중간길 휴게소에서
주왕산 탐방안내소. 주왕산 상의 주차장
주왕산 입구에서 본 뷰 사진 좌측이 장군봉 우측이 기암
주왕산은 설악산, 일출봉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암산으로 유명하고 기암괴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에 따라 변하는 너무 아름다운 경관에 찾는 산객들이 탄성을 지르는 산이다. 특히 암석과 어울러진 가을 단풍은 기가 막힌다,
우리나라 제12호 국립공원이다
김영기 주왕산 입구 상점을 시찰 중 ??? 킥
주왕산 입구에는 주차장에서 대전사입구까지 길양편으로 음식점과 토산품가게가 열을 지어 있다
대전사
대전사 마당 나무그늘 쉼터에서 잠시 커피도 한잔하고
식사중
송다방 오늘은 폭망 !!! @@@@
국립공원에는 바나 사용금지라서 가져온 오뎅과 커피는 준비를 하다가 중지 ,,, 법을 지켜야지요
식사후 계곡을 따라서 올라간다 흐르는 계곡물이 옥수같이 맑다
주왕산 정상 코스는 가지안고 계곡 트래킹을 하기로 결정하고 계곡을 따라서 올라간다
주왕산은 땀흘려 올라가는곳이 아니고 눈으로 보고 즐기는 코스다.
계곡 깊이 들어갈수록 서서히 나타나는 기암괴석의 경관에 다들 환호를 지른다
연화봉을 배경으로
조윤종 최인식 김덕규 박재완 조진호 박영창 이순 김영철
주왕암 가는 길
데크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눈위로 치솟은 수직 절벽을 바라보며
주왕암 박영창
(답사파일에셔 ) 주왕굴
답사때는 접근이 되었는데 오늘은 데크 수리중이라 출입금지가 되어있다 주왕암 바로 위에 있다
급수대를 배경으로
이순 김영철 최인식 조윤종 박재완 김더규 김영기 오윤안 조진호 박영창
주왕산 깊은 기를 받는 이순
시루봉을 배경으로
이순 김덕규 박재완 박영창 김영철 안호창 김영기 조진호 최인식 조윤종 오윤안
용추협곡 부산 젊은 할배들
용추폭포
용추협곡
절구폭포
박영창 김영기 이순 최인식 조윤종 김영철 김덕규 박재완
조진호 안호창 오윤안
꺼꾸리와 장다리 절구폭포를 배경으로
절구폭포 옥수에 발을 담그고
조진호 용연폭포를 배경으로
용연폭포 (상단)
용연폭포 (하단)
무시븐 할배들
김영철 조윤종
용연폭포 (하단)
우리는 용연 폭포까지만 가고 용추협곡으로 다시 내려간다
후리메기입구 삼거리. 후리메기가 머신 말이지 ? 후리치고? 메치고 ?
저 나무 계단을 지나 가메봉과 주왕산 주봉으로 올라간다. 주봉으로 가는 길이 엄청난 급경사다
웅장한 용추협곡
용추협곡
학소대
시루봉
급수대
연화봉
작은 주산지라 이름을 붙이고
오늘 시간이 되면 주산지도 둘러 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가지를 못했다
사진 뒷편 주봉 마루길이 주왕산 정상가는 길이다
친구들 다음에 다시 와서 주왕산을 올라가기로 약속하고
(답사파일에서 ) 송충송
주왕산 정상을 오르는 중간 전망대에서 기암을 배경으로
이날 답사는 근래 드물게 무지 고생했습니다. 날은 무지 덥고 부산가는 차는 오후 5시40분 한번 뿐이라
12시 반에 주왕산 도착해서 계곡 트래킹코스와 주왕산 정상코스 두 군데를 한번에 다 돌려고 하니 마음이 바빠서 ,,,,,
(답사파일) 주왕산 주봉(720)
오늘은 주왕산 정상을 안오르고 계곡만 트래킹햇기에 정상사진은 답사사진(7월2일)으로 ,,,,
기암을 머리에 이고
역광이라서 거시기합니다 이해하소서 미안해요
조선생이 찡박아 논 마지막 남은 생탁 한병으로 마지막 급유를 하고 ...
오늘 상영이가 참가하지 안아서 급유차가 쪼께이 거시가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비스킷을 조각내어 나누어 먹고
대전사로 원점회귀
아름다운 대전사를 다시 한번 더 눈속에 담고
주왕산 입구 식당에서 주왕산을 떠나기전 간단하게 동동주 한잔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고
주왕산 장군봉과 기암
부산 도착.
감자탕집에서 저녁 식사
안호창 이순 김영철 조진호 전철역에서 고도를 기다리며 ...
친구들아 100살 까지 항상 건강하게 같이 산에 가고 120팔팔하자
오늘 산행 마지막 브리핑하는 송다방 최마담
오늘도 안전 산행 부처님하느님 감사합니다 오늘 산행 끝
첫댓글 12명의 영감들이 주왕산 계곡을 노니는 걸 보니 신선이 따로 없구나!
무슨 팔자를 타고 났기에 나날이 그리도 즐거웁고, 무릎 관절은 그리도 튼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