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밀님께 패키지로 구입한 헥사곤 블랭킷을 짜는 중입니다.
거의 완성 했는데 혜밀님 께서 실을 워낙 넉넉하게 주셔서 좀 더 크게 짜려고 계속 작업 중이예요.
그런데 문제는 저눔아가 블랭킷만 펼쳤다 하면 저렇게 벌렁 누워버린다는 사실. ㅡ.ㅡ
그래서 블랭킷을 이을 때면 매정하게 울 멍멍이를 밀치고 작업해야 한답니다.^^*
첫댓글 수정님이 보내셨단 이야기 들었어요.와~~~그저 감탄사만 나옵니다.멍멍이가 너무 편안해 보입니다.ㅎㅎㅎ
혜밀님의 실이 너무 색이 예뻐서 대충 떠도 작품이 나오네요.^^
강쥐도 알아보나봐요~~ ㅎㅎ 왕비로드님 솜씨 좋으십니다~~ 완성작이 기대가 됩니다~~ ^^*
울 진저가 이 블랭킷 얼마나 좋아하는 지 몰라요.펼쳐만 놓으면 홀랑 주저 앉았다가 드러누워버립니다.
진저군... 참 포근해 보입니다. 혜밀님의 색감이 예뻐서 무조건 예쁘리라..그리고 반듯반듯 예쁘게도 뜨셨구랴.. ^^*
예쁘게 뜨진 못했는 데, 실이 워낙 예뻐요.^^
멍멍님 눈이 높네요~~이쁜건 알아갖고서리..ㅎㅎ
글게요. 쥔장 아지매 닮아 그런가봐요. ㅎㅎㅎ
엄청 진도가 빠르시네요. 색감이 참 예뻐요^^
열심히 떴으면 애진작 끝났을텐데, 올 여름 집문제 딸래미 문제로 신경 쓸 게 많아서 늦어졌네요.
정말,진도빠르시네요..행복한,가을맞이 하시겠어요..다짜시면,,울샴푸에 조물조물해서,탈수하시고 편편한,바닥에 뉘여서 말리세요..그라고,다리질,팍팍해주면,,보들하면서,더 모양새 팍팍납니당,,ㅎㅎ아,,제가,다 뿌듯하네요^^
진도가 빠르긴요...쉬엄 쉬엄 했어요.말씀하신 데로 잘 빨고 잘 다려서 뽀다구 팍팍 나는 블랭킷 만들겠습니다.
쟈도 새것을 조아하잖어유 ㅎ색이 곱습니다..완성품 보는날 더 찬찬이 보겠습니다강쥐 때문에 다 안보이네요 ㅎ
어머나! 딱 맞추셨네!!!!울 진저 새 거 진짜 좋아라 하는 데....ㅎㅎㅎ나중에 완성품 사진 올릴께요.
진짜루 부지런 하시군요. 완성품을 기대해 볼께요.
부지런은요....블랭킷이 넘 탐나서.....ㅎㅎㅎ
진저가 호강하는 군!!!색감이 증말 이쁘군!!!
실제로 보면 더 화려해.^^
밝은 색감이 넘 이뿌네요 재미있죠?저도 요즘 뜨게에 재미 붙이고 있답니다 *^_^*~
그러세요? 글면 향이님도 작품 좀 올려주세요~
밝으면서도 한톤 다운된 느낌이 아주 멋스런 색감인데요....^^두고두고 대물림하실수 있겠어요 부럽기만 하네요
혜밀님 말씀이 빈티지 색이라시네요.정말 멋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색깔인 거 같아요.
페인트칠도 잘하시고 깔끔하게 살림 잘 하시는 건 알지만 이렇게 이쁜 펜타곤 불랭킷에까지 손을 대시다니 완성되면 또 보여주세요.
넵 보여드릴께요.제 꽃무늬 소파와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멍멍이도 이쁜건 아나봐요~~~ ㅎㅎ눈높은 멍멍이...저도 요번가을엔 하나 도전해보려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글게여.저눔아가 쥔을 닮아 눈이 높아서....ㅎㅎㅎ
나도 해볼까?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목도 션찮고 팔도 아픔서......ㅎㅎ진저~~~~ 따뜻하지? 푸우욱~ 드러누워서 절대로 일어나지마아~~ ^*~사랑을 듬뿍받은 반려견일수록 믄가를 깔아주면 자기를 위해 깔아준줄 알아요~~ ^^
목이랑 팔 아프심 하지 마세요.저도 첨에 손이랑 목이랑 아프더라구요.하나씩 떠서 붙이질 않고 냅다 뜨다가....그러고 나서는 한장 뜨고 한장 붙이는 식으로 해요.그러니까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어디에 있어도 어느곳에 있어도 원하면 이루어지는 세상이네요..솜씨도 좋으시고..넘 예쁘네요...진저군이 젤 좋아하는듯해요..
딸 아이가 한국 갔을 때, 엄마 선물 뭐하냐길래 저 패키지를 사오라고 했어요.그런데 나중에 막 뭐라하더라구요.악세서리나 옷 같은걸 부탁해야지 뭐 이런 털실 같은 걸 사냐고....^6
그나이엔 그럴수있지요..이뿌게 완성하셔서 다시보고시포요!~~^^
멍멍이의 표정좀 보세요 ㅎㅎ세상편한듯 고민이라고는 없는 폼이네요 ㅎㅎ
하도 사랑을 많이 받아 그런지 늘 저렇게 표정이 평화로와요.그리고 저희 집 블랭킷은 다 제 것인 줄 알고요.
우울한 요즘 기분좋아지는 색감이네요..
혜밀님은 색깔 보시는 안목이 남달리 탁월하시거든요.^^
정말 색 맞추기가 어려우실텐데 참 잘 맞추셨네요.그리고 왕비로드님의 솜씨와 더불어 블랭킷에 빛이 납니다^^
혜밀님 께서 예쁜 실들로 이미 패키지를 마련해 놓으셨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어요.^^
첫댓글 수정님이 보내셨단 이야기 들었어요.
와~~~
그저 감탄사만 나옵니다.
멍멍이가 너무 편안해 보입니다.ㅎㅎㅎ
혜밀님의 실이 너무 색이 예뻐서 대충 떠도 작품이 나오네요.^^
강쥐도 알아보나봐요~~ ㅎㅎ 왕비로드님 솜씨 좋으십니다~~ 완성작이 기대가 됩니다~~ ^^*
울 진저가 이 블랭킷 얼마나 좋아하는 지 몰라요.
펼쳐만 놓으면 홀랑 주저 앉았다가 드러누워버립니다.
진저군... 참 포근해 보입니다.
혜밀님의 색감이 예뻐서 무조건 예쁘리라..
그리고 반듯반듯 예쁘게도 뜨셨구랴.. ^^*
예쁘게 뜨진 못했는 데, 실이 워낙 예뻐요.^^
멍멍님 눈이 높네요~~이쁜건 알아갖고서리..ㅎㅎ
글게요. 쥔장 아지매 닮아 그런가봐요. ㅎㅎㅎ
엄청 진도가 빠르시네요. 색감이 참 예뻐요^^
열심히 떴으면 애진작 끝났을텐데, 올 여름 집문제 딸래미 문제로 신경 쓸 게 많아서 늦어졌네요.
정말,진도빠르시네요..
행복한,가을맞이 하시겠어요..
다짜시면,,울샴푸에 조물조물해서,탈수하시고 편편한,바닥에 뉘여서 말리세요..
그라고,다리질,팍팍해주면,,보들하면서,더 모양새 팍팍납니당,,ㅎㅎ
아,,제가,다 뿌듯하네요^^
진도가 빠르긴요...쉬엄 쉬엄 했어요.
말씀하신 데로 잘 빨고 잘 다려서 뽀다구 팍팍 나는 블랭킷 만들겠습니다.
쟈도 새것을 조아하잖어유 ㅎ
색이 곱습니다..
완성품 보는날 더 찬찬이 보겠습니다
강쥐 때문에 다 안보이네요 ㅎ
어머나! 딱 맞추셨네!!!!
울 진저 새 거 진짜 좋아라 하는 데....ㅎㅎㅎ
나중에 완성품 사진 올릴께요.
진짜루 부지런 하시군요. 완성품을 기대해 볼께요.
부지런은요....블랭킷이 넘 탐나서.....ㅎㅎㅎ
진저가 호강하는 군!!!색감이 증말 이쁘군!!!
실제로 보면 더 화려해.^^
밝은 색감이 넘 이뿌네요 재미있죠?
저도 요즘 뜨게에 재미 붙이고 있답니다 *^_^*~
그러세요? 글면 향이님도 작품 좀 올려주세요~
밝으면서도 한톤 다운된 느낌이 아주 멋스런 색감인데요....^^
두고두고 대물림하실수 있겠어요 부럽기만 하네요
혜밀님 말씀이 빈티지 색이라시네요.
정말 멋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색깔인 거 같아요.
페인트칠도 잘하시고 깔끔하게 살림 잘 하시는 건 알지만 이렇게 이쁜 펜타곤 불랭킷에까지 손을 대시다니 완성되면 또 보여주세요.
넵 보여드릴께요.
제 꽃무늬 소파와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멍멍이도 이쁜건 아나봐요~~~ ㅎㅎ
눈높은 멍멍이...
저도 요번가을엔 하나 도전해보려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글게여.
저눔아가 쥔을 닮아 눈이 높아서....ㅎㅎㅎ
나도 해볼까?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목도 션찮고 팔도 아픔서......ㅎㅎ
진저~~~~ 따뜻하지? 푸우욱~ 드러누워서 절대로 일어나지마아~~ ^*~
사랑을 듬뿍받은 반려견일수록 믄가를 깔아주면 자기를 위해 깔아준줄 알아요~~ ^^
목이랑 팔 아프심 하지 마세요.
저도 첨에 손이랑 목이랑 아프더라구요.
하나씩 떠서 붙이질 않고 냅다 뜨다가....
그러고 나서는 한장 뜨고 한장 붙이는 식으로 해요.
그러니까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어디에 있어도 어느곳에 있어도 원하면 이루어지는 세상이네요..


솜씨도 좋으시고..넘 예쁘네요...진저군이 젤 좋아하는듯해요..
딸 아이가 한국 갔을 때, 엄마 선물 뭐하냐길래 저 패키지를 사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막 뭐라하더라구요.
악세서리나 옷 같은걸 부탁해야지 뭐 이런 털실 같은 걸 사냐고....^6
그나이엔 그럴수있지요..이뿌게 완성하셔서 다시보고시포요!~~^^
멍멍이의 표정좀 보세요 ㅎㅎ
세상편한듯 고민이라고는 없는 폼이네요 ㅎㅎ
하도 사랑을 많이 받아 그런지 늘 저렇게 표정이 평화로와요.
그리고 저희 집 블랭킷은 다 제 것인 줄 알고요.
우울한 요즘 기분좋아지는 색감이네요..
혜밀님은 색깔 보시는 안목이 남달리 탁월하시거든요.^^
정말 색 맞추기가 어려우실텐데 참 잘 맞추셨네요.
그리고 왕비로드님의 솜씨와 더불어 블랭킷에 빛이 납니다^^
혜밀님 께서 예쁜 실들로 이미 패키지를 마련해 놓으셨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