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8미터> 북한 인권 영화
감독 : 민백두
출연 : 박효주, 이진희, 하석, 조한철
줄거리 : 북한과 중국의 거리가 48미터 밖에 안 되는 압록강지점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목숨을 걸고 이를 넘는 이들이 있다. 어릴 적 경계선에서 부모님의 죽음을 목격한 자매. 눈 앞에서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군인. 사랑하는 사람과 지독한 이곳을 벗어나야만 하는 커플. 굶어 죽어가는 자식을 살려야 하는 부모. 아픈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떠나야만 하는 딸. 목숨을 걸고 꼭 48미터를 넘어야만 했던 사람들의 숨막히는 실제 이야기
음
첫댓글 아 이거 ㅎ 전 이미 봣지요...
전아직안보았어요 어때요영화?
@치코스 글쎄요... 남한 사람들이 보기엔 어떨른지 모르겟지만 같은 탈북자들이나 북한 사람들이 보기엔 너무 평범하구 자극이 없어 보이드라구요... 실제는 완전 형편 없는데 영화에서 너무 평범한 탈북스토리를 소재로 햇다는 느낌이 들엇어여
뭐 이건 저나 탈북자들의 생각이구 남한사람들이 보기엔 충격적이구 재밋을수도 잇겟져 한번 보세여
김정은이 이영화보면 어떤반응일지궁금
박효주가 주연이네요
볼만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