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독교대학 총장들, 울릉서 하기연수회 가져

[감사]

전국 기독대학 총장들이 울릉도에서 '2023 대학총장 하기연수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기독교대학 총장들, 울릉서 하기연수회 가져

기독대학 총장들이 울릉도에서 하기연수회를 가졌다.

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전 성결대 총장)과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회장 대신대 최대해 총장),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는 지난 2~5일 울릉군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기독교 대학의 혁신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23년 대학총장 하기연수회'를 개최했다.

총장들은 연수회에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입학 자원 부족을 비롯한 현안과 기독 대학들의 혁신 방안,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이후 독도 방문과 기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대학총장 하기연수회는 2014년부터 매년 7월 뉴질랜드, 일본, 몽골, 베트남 등 국내외에서 열렸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