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쓴 비누 남김없이 쓰는 나만의 비법
손이나 세수를 할 때 사용하게 되는 비누!
처음 사용할 때는 크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편하고 문제가 없는데요.
거의 다 사용하게 되면 작아져서 세정 능력도 떨어지고, 잡기도 어려워 진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 (이렇게 작아진 비누! 끝까지 사용하는 저만의 비법이 있는데요.
첫번째 방법은!
바로 이 때밀이 수건이에요 ~
저는 간간히 때밀이 수건을 이용해 줘서 손이나 발 등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데요.
때밀이 수건 안에 남은 비누를 넣어 거품을 내면 풍성해져요 : )
방법은
물을 묻혀서 비벼 주면 바로 거품이 나와요.
사용할 때는 거품이 있는 곳으로 손이나 발을 구석구석 닦아주면 묵은 각질이 벗겨져요.
쓰고 남으면
다른 곳에 잠시 보관 한 후 나중에 사용할 때 다시 쓰시면 되요 !
이제 두번째 방법!
바로 새 비누와 함께 사용하는 것인데요.
남은 비누와 새 비누로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방법은 두개를 붙이는 것인데요.
새 비누에 잘 붙도록 물을 묻혀 주세요.
물이 묻은 새 비누와 거의 다 쓴 비누를 합치면 되는데요.
이렇게 ~
두개를 꾹! 눌러주시면 딱 달라붙어서 잘 안떼져요.
두개를 붙여본 모습이에요.
이렇게 붙여 놓으면 남은 비누를 100% 활용할 수 있어요.
열심히 문질러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게 되요.
비누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지만, 조금 물렁한 비누가 더 쉽게 붙긴해요.
딱딱한 비누일 경우, 따듯한 물에 살짝 녹여서 붙이면 잘 붙게 되요!
지금까지 남은 비누를 모두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요.
이제부터는 남은 비누라고 버리시지 마시고 ~ 모두 활용해 보세요 : )
♨출처/뷰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