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녀가 초등학교 가게 됐담니다~
남양주에 심석 사립초등학교가 있는데~
신입생 모집이 인터넷 선착순 모집이라~
손녀를 위하여 ~온 식구들이 사방 팔방으로
인터넷 빠른 사람을 찾아서~
18일 오전9시 정각에
시작하는 선착순 모집에 참여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광주 우리 아파트에 '워드프로세서 2급 자격증.. 있는
관리 소장님을 섭외 하여 9시 전에 PC.방에 갔구요.
(성명,성별.,생년월일.부모전화.비밀번호)~ 이것 을
맞는 칸에 적어넣고 접수를 치면 되는데
누가 빨리 원서접수를 하느냐에 달린거죠~
남양주에서 딸이 6초에 14번째로 ~접수 되여 손녀는 합격의 기쁨을 ~가졌죠
수고 해 주신 소장님께.. 관리실 직원들과 회식이나 하자니
찌게나 끓여 달라기에..이렇게 끓여드린 김칫국 입니다~.
돼지 갈비를 고추가루.마늘 생강.간장 액젓.참기름.에 볶아 줍니다~
이렇게 지져 먹기위한 김치를 담궈서
씻지 않고도 그냥 썰어서 무쳐 지졌습니다~
돼지갈비가 볶아지면 물을 부어 .8.8.8..끓여서 익혀 줍니다~
익었다 생각 하면 김치를 넣고 끓여 주지요~
조기4마리 굽고. 맛김 이랑 갔다 드렸습니다~
세콤하게 돼지고기와 어우러진 국은 밥 말아 먹기 딱 좋았습니다~
첫댓글 츄르릅^^
배고파서 일났습니다
먹고싶어요
겁나게 맛나겠습니다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저녁에 드시는것은 독이 담니다 ~
이 초겨울에 딱 맞는 찌개 너무 맛있어 보여요 콜깍~~~~
듬성~듬성 크게 썰은 고기의 씹히는 맛이 좋더군요~
심석에 다니게되었군요. 아이들이 자라나는 시간은 새순이 쑥쑥 자라듯합니다.ㅎㅎ
관리소장님 섭외~~ㅎㅎ웃음이 ~~요즘 아이들에게 조부모의 역할이 어떠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견해가있더군요. 좋으신 할머니~좋으신 부모님 축복입니다.
감사의 표현으로 해주시는 음식에서 정스러운 시골모습이....ㅎㅎ
네~ㅋ
자기한테 책임이 떨어지면 용기가 나는지요~
근무시간에~~~ ㅋ
관리실 파티했겠는데요
네 ~ 즐거워 하며 드시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