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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보 일 기*━┓ 모찌 일주일차 입양전제 임보일기 에요 ~!
몽난엄마(김지은) 추천 0 조회 303 16.04.18 09: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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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일기 재밌게 읽었어요.^^
    몽찌가 되었군요. 털밀었더니 더 젊어보이긴 해요 ㅋㅋㅋㅋ 두녀석이 나란히 창문에 매달린게 잘 지낼 것 같아 보여요.
    똥먹는건 취미생활 로 생각하셔야 될 것같아요... 쁨이도 여전히 맛있게 드세요. 요샌 심지어 새벽에 저희 잠들면 방으로 물고들어와서 자기 매트위에서 먹어요;; 한달쯤 잘 관찰해보시면 똥타임이랑 준비자세 확인이 되실꺼에요(쁨이는 갑자기 조용해지고 몰래 배변판으로 가서 쌀자리 찾아요) 그럼 치울 준비하고 있다가 싸자마자 막막 칭찬해주고 간식주는거에요. 그럼 좀 덜먹거나 엄마있을땐 안먹고 간식달라고 쫓아와요. 그리고 똥먹다가 걸렸을땐 간식 없이 이빨만 닦여요

  • 작성자 16.04.18 10:43

    털 미니까 훨씬 이쁜거 같아요 ㅎㅎ 똥 먹는 취미는 마음 비워야 할거같아요 왜 하필 그런취미가 있니 ㅠㅠ 저희도 바로바로 치워주는데 꼭 밤에 잘때나 어디 나가서 못치우면 똥은 몽찌 배속으로 .. ㅎㅎㅎ 기쁨이도 몽찌도 똥먹는 취미 좀만 줄이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18 10:43

    엇 좋은말씀 감사해요 ! 저 이거 써놓고 엄청 긴장해서 계속 들어와서 댓글 확인중이에요 ㅎㅎ

  • 저도 열심히 읽었어요 똥먹는거는^^ ~~~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방치하시라는 소리는 아니고요 우리집에도 응아가지고 장난치는 아가가 하나있어요 다롱양이라고~~~^^;;;
    일단 응아먹는거 저한테 걸리면 혼내요 먹는거못보고 흔적만 남음 그냥치워요(대신 뽀뽀는 안해줌요)
    차츰 좋아질꺼여요 집에서 사랑받고 먹는게 흔하니까 점차 좋아지기는 했는데 지금도 가끔 똭
    흔적이ㅜㅜ개아범은 아직도 다롱이가 응아가지고 장난치는거 몰라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 작성자 16.04.18 10:44

    현장에서 검거해야지 혼을 낼텐데 ..맨날 몰래먹으니 잡기가 쉽지가 않아요 ㅠㅠ
    가끔 몽찌 숨쉬면 똥내가 풀풀 나요 그땐 뽀뽀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 일기 재미나요 몽난이 몽찌 나란이 있는모습보니 금방 친해지겠어요 ~^^
    응가는 음 ... 저희집도 한놈이 맛나게 드셔요 ㅠ

  • 작성자 16.04.18 10:45

    아 응가먹는 강아지가 이렇게 많다니 ..뭔가 마음의 위로가 되면서도 걱정도 되고 ..ㅋㅋㅋㅋ

  • 몽찌 시원하게 묭했네요~~~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6.04.18 10:45

    감사해요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18 10:47

    정말 그게 정답인게 저랑 남편이랑 맨날 몽찌는 똥먹는거 빼고 완벽하다고 .. 그러거든요 몽난이보다 훨훨 낫다고 ㅎㅎㅎ 그냥 볼때마다 이빨 깨끗하게 닦여주고 구취제 뿌려주고 .. 그러면서 마음 비울려구요 ㅎㅎㅎ

    밑에 글 보니까 마음 상하는일 있으셨던데 .. 얼른 어리한테 좋은~~ 주인 나타나길 바랄께요!!

  • 16.04.18 12:21

    ㅋㅋ모ㅇ찌 무표정한 얼굴은 여전하네요~~귀요미~~^^*
    몽난이랑 모.ㅇ찌 잘 지낼것같아요~~~^^애긔애긔들~~
    모ㅇ찌야 똥말구 맛난게 을마나많은디!!ㅋㅋㅋㅋ
    조금씩 줄이자...^^;

  • 16.04.18 13:07

    일부러 모ㅇ찌라고하신거죠?ㅋㅋㅋㅋㅋ센스가~~~~ㅎㅎㅎ

  • 16.04.18 13:10

    @하이(엄세리) ㅋㅋㅋㅋㅋㅋㅋㅋ빙고요~~~!!^^

  • 작성자 16.04.18 13:26

    @미미로즈(한승희) 아 혹시 제가 이름을 맘대로 바꿔서 그런건가요 ;;;;;;;;

  • 16.04.18 13:46

    @몽난엄마(김지은) ㅋㅋㅋ입양전제 임보시지만
    일단 임보중에는 이름을 안바꾸도록 해서용~😆😁 써주신 일기보니 모찌..곧..몽찌가 되어 잘 지낼것같아요!!^^*

  • 작성자 16.04.18 13:47

    @미미로즈(한승희) 헛 그렇군요 그럼 일단은 입양전까지는 모찌라고 할께요 ~! 집에서는 몽찌라고 불러도 되는거겠죠 ;;;

  • 16.04.18 15:17

    @몽난엄마(김지은) 모찌나 몽찌나 사실 어감이비슷해서ㅋㅋㅋ괜찮을거예요 ㅎㅎㅎ

  • 16.04.18 13:36

    아이고 쟤가 저런애가아닌데~~~~~~ 한창 몽난이괴롭히고 사고치고다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임보일기 너무 착하게 적어주신거아니예요?!ㅋㅋㅋㅋ
    저희집에 푸들애기 놀러왔던적있었는데 모ㅇ찌가 정말일주일내내 같이놀자고 괴롭히고 서로붕가하고 자던푸들아가 깨워서 놀자하고~~~ 그랬는데~~~~ 몽난이가 막붕가하는건딱히서열보단그냥같이놀자고하는거라 걍냅둬도되지않을까싶어요ㅎㅎㅎ으이구귀여워라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모ㅇ찌도 같이할거같은데 내숭부리나..
    털민거 넘귀여워요~~!!!
    전에 임보자분이 빡빡미용하고 모찌가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던거같아서 그뒤로 제가 야매미용 조금씩해줬었었겨든요 ㅎㅎㅎ 미용스트레스 없어보여수 넘

  • 16.04.18 13:38

    다행이예요!!!!!
    엄마미소지으면서 임보일기정독했습니다 *.*
    가서 사고많이칠까봐 걱정엄청했는데ㅠㅠㅠㅠ 다행이네요ㅠㅠㅠ 오줌은 진짜잘가리는데 자꾸 떵 먹어서 저희가 모찌는 똥만안먹으면 완벽하다고 맨날하던말이었거든요 ^^
    사진과임보일기 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ㅠ 우리모ㅇ찌가 복이있네요ㅠㅠ

  • 작성자 16.04.18 13:54

    저얼대~~ 착하게 적은거 아니고 정말 모찌는 너무 착해요. 몽난이가 너무 괴롭혀서 문제 ..
    오늘도 점심먹으러 집에갔더니 몽난이가 계속 쫓아다니면서 괴롭혀가지고 모찌가 참다참다 화냈어요 ㅋㅋㅋ
    미용스트레스는 저도 걱정했는데 .. 다행이 없는거 같아요. 오늘도 점심먹고 둘이서 서로 내 무릎에 올라와서 자겠다고 .. 투닥거리더니 둘이 머리맞대고 자길래 사진한장 찍었어요 ㅎㅎ
    세리님 집에선 너무 편하게 잘 지냈을텐데 우리집와서 괜히 고생하는거 같아서 맘이 늘 불편했는데 차츰 적응해 가니까 너무 다행이에요 ! 자주 사진 올릴께요

  • 긴글 자세히 읽기는 첨이에요 ㅋㅋ
    계속 자세하게 사진도 많이 글도 많이 써주세요~
    우리 무표정 모ㅇ찌 착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이뿌네~
    그리고 붕가놀이는 서열 쌈이거나 놀이 일수도 있지만 특히 푸들이들은 디스크 조심해야하니까 최대한 못하게 하심이 좋아요~

  • 16.04.18 18:51

    왜 서로 트러블이 없겠어요
    갑자기 하늘에서 처음본 친구가 떨어졌는데요
    처음에는 몽난이도 또 임보맘도 모찌도 스트레스 받으시죠~~
    한달 혹은 두달정도면 서로 익숙해 지지않을까요...
    사진으로 베란다에 나란히 창밖보는것 보니까 금방 절친이 될것같아요..
    자주자주 아가들 보여주세요

  • 16.04.19 03:48

    저희집에도 지똥은 절대 안먹으나 간지똥만 먹어대는 아가씨 하나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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