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패션테러리스트였어요. 초딩때 걸스카웃을 했었는데 그날은 걸스카웃을 하는날에다가 학원을 가는날인데 바지는입고싶고 치마는 벗기귀찮고 해서 그냥 걸스카웃 치마 안에다가 청바지를 입었는데 그게 또 나팔바지... 초록색 걸스카웃치마에 진청 나팔바지라니....아.......샘들이 막 이상하다그랬는데 난 패션리더인줄알고 막 그냥 돌아다녔는데 ㅋㅋㅋㅋㅋ
나 21살 여자 ㅇㅇ 엑스레이란걸 난생 처음 찍으러감 ㅇㅇ 찍으신분들 알다시피 옷이 입는 수준이 아니라 걸치는 수준이라(한쪽이 개방되어있음 ㅇㅇ) 앞 뒤 착각해서 개방된 곳을 앞쪽으로 해서 입고 나와서 엑스레이 찍는 의사선생님이 손 올려보라고 해서 난 당연히 그렇게 찍는줄 알고 당당하게 손 올렸는데 앞에가 개방되니까 의사선생님 개정색하시면서 옷 거꾸로 입었다고 다시 입고오라함 ㅇㅇ 다시 말하지만 나 21살 여자ㅜㅜ 지금 생각해도 미쳐버릴것 같다 아,,,,,,,,,,,,,,,,,,,
어릴때 친구랑 집에서 놀고있는데 엄마가 가스렌지 위험하니까 건들지 말라고 하고 외출 나가셧음. 근데 너무 배가 고파서 계란후라이 해먹기로 함. 요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림 보니까 엄마였음 ㅋㅋ 친구랑 난 너무 당황해서 베란다 문 열고 계란후라이 버림 ㅋㅋㅋㅋㅋ
동생폰에 개쌩얼로 진짜 내가 지을수있는 최고 더러운표정으로 셀카찍어놨는데 동생 친구들이 그거 다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그날 엄청 다 기분안좋고 침울해있는데 내 그 사진보고 전부다 개 빵터져서 나한테 고맙다고 전해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애도 있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장원에서 친구랑 승무원머리얘기하다가
내가 앞머리에 후까시(뽕) 넣어줘야해 이래야되는거
사ㄲㅅ라고한거...
근데 친구는 이거 몰라서 사ㄲ시가뭔데?이런거........
중요한건 뒤에서 내머리해주던 언니가 "네? 사ㄲ시요??어머...."
이랫엇음 ㅠㅠㅠ
폭풍민망해서 아니~~~~~~!!그거말고 후까시! 뽕말이야뽕뽕뽕 이러고 넘어갓는데 ㅠㅠ
민망해서 얼굴터지는줄...
머리다하고 친구한테 사ㄲㅅ가뭔지알려주니까
그친구도 둘다 같이 그자리에서 폭풍 민망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미장원언니는 그걸알고잇엇냐면서 어쩐지 뒤에서 얼굴혼자 씨뻘개졌다고 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에 가는데 아무도 없는줄알고 노래 흥얼흥얼거리는데 옆에 경비아저씨 청소 하고 이썼음 ㅠㅠㅠㅠㅠㅠ
중1때엠씨멍노래립씽크찍은거 다음날에집에왔더니엄마랑형이랑보면서웃고있다가형이너무웃어서기절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신체검사한다고 허리둘레 재는데 망할 담임이 테셔츠안에 나시안입은 여자애들은 걍 옷벗으래서 순진한마음에 울면서 벗었는데 딴애들 안벗고.......결국 담임은 옷위로 재고.....담임은 남자였고......
전 패션테러리스트였어요. 초딩때 걸스카웃을 했었는데 그날은 걸스카웃을 하는날에다가 학원을 가는날인데 바지는입고싶고 치마는 벗기귀찮고 해서 그냥 걸스카웃 치마 안에다가 청바지를 입었는데 그게 또 나팔바지... 초록색 걸스카웃치마에 진청 나팔바지라니....아.......샘들이 막 이상하다그랬는데 난 패션리더인줄알고 막 그냥 돌아다녔는데 ㅋㅋㅋㅋㅋ
수련회때... 간부들 나와서 댄스대결하라그럴때 되도않는 개그댄스 춘다고 전신털기 했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었음.. 내려와서 물어보니 친구가 저보고 감전된 줄 알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웃김
전 친구가 뭐 물어본다고 종이들고 와서 같이 얼굴맞대고 얘기하고 있는데 마른 코딱지가 종이위로 뚝 떨어졌을 때...............
아.. 지짜 .. 쪽팔린건 .. 말할수 없지.. 아... 이런글.. 진짜 가끔 제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흑과거를 끄집어내요. 아...
줄넘기 대회 나가서 2단뛰기 하는순간 큰소리로 방귀를..... ㅠㅠㅠ
버스에서 3일묵은(똥못눔) 방구를 꼈는데 친구가 '아 냄새 존나구려 누구야' 이러길래 '아 그러니까 ㅡㅡ'하고 정색한 후 페이스조절이 되지 않아 귀까지 빨개진 느낌이었는데 내 얼굴을 본 친구는 5분간 말이없었다
나 21살 여자 ㅇㅇ 엑스레이란걸 난생 처음 찍으러감 ㅇㅇ 찍으신분들 알다시피 옷이 입는 수준이 아니라 걸치는 수준이라(한쪽이 개방되어있음 ㅇㅇ) 앞 뒤 착각해서 개방된 곳을 앞쪽으로 해서 입고 나와서 엑스레이 찍는 의사선생님이 손 올려보라고 해서 난 당연히 그렇게 찍는줄 알고 당당하게 손 올렸는데 앞에가 개방되니까 의사선생님 개정색하시면서 옷 거꾸로 입었다고 다시 입고오라함 ㅇㅇ 다시 말하지만 나 21살 여자ㅜㅜ 지금 생각해도 미쳐버릴것 같다 아,,,,,,,,,,,,,,,,,,,
고1때였던거같은데 교회가다가 설사터졌는데 참아볼라다가 바지에 지린채로 교회감 // 중2때 좋아하는 여자애 후드티에 워드로 출력한 고백편지 넣음 // 첫사랑한테 작별고한다고 편지 네장써서 줬는데 그 내용이 지금 돌이켜보면 몸서리쳐짐
어릴때 친구랑 집에서 놀고있는데 엄마가 가스렌지 위험하니까 건들지 말라고 하고 외출 나가셧음. 근데 너무 배가 고파서 계란후라이 해먹기로 함. 요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림 보니까 엄마였음 ㅋㅋ 친구랑 난 너무 당황해서 베란다 문 열고 계란후라이 버림 ㅋㅋㅋㅋㅋ
제가 좀 똘끼짓을 많이하는데 좀 서먹한 남자애가 내핸드폰을 구경한다면서 가져갔음 근데 네가 그동안 똘기 녹음한거 막 노래부르고 삑싸리 나고 성대모사 한거 다 녹음된거 다들음 그래서 다 소문남 ㅠㅠ매우 핸드폰 뿌셔서 입에 집어 넣고 싶었음 ㅠㅠ
동생폰에 개쌩얼로 진짜 내가 지을수있는 최고 더러운표정으로 셀카찍어놨는데 동생 친구들이 그거 다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그날 엄청 다 기분안좋고 침울해있는데 내 그 사진보고 전부다 개 빵터져서 나한테 고맙다고 전해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애도 있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체육시간이었는데 PT체조하면서 뿍 뿎 뿍 뿍 방귀낌......아진짜창피함ㅠㅠㅠ아ㅠㅠㅠㅠㅠ
ㅋㅋㅋㅋ엄마랑 마트가서 엄마 카트인줄 알고 "느흥흥~" 하면서 밀고 갔는데 옆에있던 아줌마가 "내꺼란다!!" 하면서 쫒아와서 뱻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뽝!!!!!하고 방귀뀐거, 학교에서 졸다가 꿈꿨는데 놀라서 깬거, 친구집에가서 놀다가 방귀뀐거 방귀와 관련된게 많네요ㅋㅋㅋㅋㅋ
치과가서 의사쌤이 입안을 보더니 "충친 줄 알았는데...." 하며 검은깨 껍데기를 빼주셨음 ㅠㅠㅠㅠㅠ엉엉 양치하고 갔는데 어디서 나온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