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시간 맞춰 초 급속으로 만들어 먹은 밀푀유나베
돌아오는 길에 고기는 샤브용이나 불고깃감으로 사고 요즘 제일 맛이 좋은 통배추 한포기 깻잎 숙주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배춧잎을 두장 붙여 놓고 깻잎 위에 올리고 고기를 언는 방법 다 아시죠. 이 방법을 겹치기 여러번을 합니다. 배추잎을 줄기부분을 한번은 오른쪽으로 한번은 왼쪽으로 놓아야 균형이 맞아져요. 적당히 한냄비에 들어갈만큼 켜켜이 쌓았으면 4~5cm 간격으로 썰어 줍니다.
전골 냄비에 숙주를 넉넉히 갈고 배춧잎 쌓기한것을 돌려담기 했어요. 두어층만 더했으면 딱 맞는데 조금 부족했습니다.
가운데에 버섯이 있어 담고 육수는 없으니 즉석으로 만들었습니다. 물에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춤하고 표고 칡 연근 멸치 다시마 새우가루를 넣어 국물을 만들어 냄비에 부어 주고
두껑 덮고 한김 올려서 건지먼저 건져 먹고 국물 자작할때 밥을 볶거나 국물이 넉넉하면 면을 넣어 끓이면 이 또한 별미~ 너무 바빠 소스에 찍어 먹은것 면을 넣어 먹은것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별로 번거롭지 않으니 별미로 맛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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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집에서 몇번 요리했는데
간단하고 맛도있고
좋은밤되시고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편안밤 되세요
건강 요리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룻길 되세요---
밀푀유나베...
한번 만들어 본다는게..
시간이 없다라는 핑계로..
여지껏 미루었어요..
사랑하나더하기님께서 주신 밀푀유나베..
꼭 만들어 볼께용^^
핑크하트운영자님
반가워요.요즈음은 .찾지못했내..ㅎㅎ죄송
고운글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룻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