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슬픈 눈물아/沃溝 서길순
상대 배려 눈물이 홍수가 나면 통제가 되지 않아 소리없이 속 울음 울며 몇일이고 흐른다
슬퍼도 울고 기뻐서 울어도 울고난 후 쓸데 없이 울었다는 후회의 눈물도 있다
옥토에 떨어져 밑거름이
되지 않은 배은 망덕한 배신의 눈물은 후회하는 눈물이다
통제 할 수 없는 별빛 같은 내 심장의 깊은 곳에서 흐르는 맑은 눈물이 구정물속에 떨어지지 않고
진주알이 되어 보석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좋은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하의 어두운 곳에서 풍기 물란 하고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허랑 방탕하는 자들에게 양심 가책 벌을 내려 주세요
2024,10,26
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문우님들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격려하시고 위로해 주시고 하시는 방장 시인님께서 고은 시까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6 10:45
바뿐 일상에 짬내서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길순님 수고 많으십니다.
올려주신 "나의 슬픈 눈물아/沃溝 서길순"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나의 변함없이 버팀목 되어 주시는 동감내기 방장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 물질이 차고 넘치세요
기쁨의 눈물도 있어요.
하지만 슬픈 눈물은 차거움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