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무기無記

[그림자 신사 윤 기명]

가을 무기無記
영사 윤기명





한동안 창작을 무기無記하고
침묵속에 정재를 하다보니

삶 자체가 무력하기 그지없는
백사장의 모래알 시간을 보내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 세상을 보니
지상을 흔든는 무기武器가 많은 인명을
살생하고도 명백한 정의가 없으니

가을 하늘을 춤추는 단풍의 무희가
아름답다고 한들 죽어가는

많은 영혼에게 위로가 될까

작가들은 잠들어 시비를 가르지 않고
혼돈의 세상 모양이 화려한 색상만 화면에 보이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아주 오랫만에
창작방에 들려서
창작방의 낯익은 닉을
바라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열심히 창작방에서 활동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沃溝 서길순]

가을 무기
좋은시 다녀갑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가을풍경이 너무 좋와서
발길을 돌릴수가 없지만
할일이 있군요

늘 건강하세요

[엔젤 아그네스]

좋은 글 올려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건필하시길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밤이 떠나기전에
마중을 합니다

진실이 없는 세상에서
사는게
정말로 힘이 듭니다

늘 곱게 지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트는아침]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네 감사합니다
가을속에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향린 박미리]

어수선한 세파에도
계절의 마법은 쉬는 법 없어
단풍이라는 선물을 선사하지요
때론 무거운 마음도
이렇게 창작시로 해소하며
즐거움과 벗하는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그림자 신사 윤 기명]

과거시대에 사는듯
오물 투성이 진실을
애써 피하고 있자니
마음이 불편합니다

멋진 댓글에 기분이
좋와져서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밤 편안하게 쉬세요

[엘레나(L A)]

신사 윤기명님 한동안 활동
멈추셨지요?
이가을 가고 으시시한 겨울 오면
자주 뵐수 있을까요/
기대 됩니다,
가을 무기無記 잘보고 가요.
편안하시고 아늑한 휴일 밤 되세요..

[엘레나(L A)]

[엘레나(L A)]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잠이 올것 같은데
댓글 소리에 냉큼
폰을 열었지요

순간 이동을 하듯이
글제를 바꿀수 있을가

이렇게 뵈으니
더 반갑습니다.

단풍이 한참 아름답군요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더이상은 무리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