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6080이라는 제품입니다.
왕의 성이라는 이름으로 초창기에 나온 레고시리즈중 가장 큰놈이죠.
(가장 크다고 해봐야 어렸을때의 제 기준이고, 지금 본다면 그냥 중간정도 크기...)
나름 레고캐슬매니아 사이에서는 전설급이라는...;;
출시된지 20년은 훨씬 지난녀석입니다.
구하기도 쉽지 않은 녀석임. ㅋㅋ
조립해 놓으면 요정도 크기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을 양덕들이 재현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됩니다.
요건 그냥 재현할 성의 부품 하나일 뿐....;;
그런 부품을 이렇게 미리 만들어 놓았음. ;
그리고 조립 시작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원 제품과 동일하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단지 부품의 스케일이 다를뿐. ;;
사진을 보면 부모와 함께 아이에게 브릭 하나하나씩 주면서 만들어 보게 하는것 같습니다.
레고행사 이벤트인듯...
스텝으로 보이는 분이 인스를 들고 설명해주는듯 합니다.
인스란 그냥 인트럭션을 줄여서 쓰는 말이고 조립 사용설명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같은...
호기심 많은 아이의 둘러보기.
레고 피규어도 만들어서 배치해두었네요.
양덕다운 스케일...
마지막은 본래의 제품과 비교샷...
첫댓글 역시... 양덕후들은... 스케일이 달라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 주먹이 부서질듯
으엉 피규어 크게 조립한거 귀욥따 ㅠㅠㅠ
쩌..쩐다
양덕이 뭐죠?
서양덕후를 양덕이라 하는듯...ㅋ
여기 다니시는 임원진들 명함이 레고인형들이더라구요 갖고싶어~~~
그 레고로 진짜 2층집만들어 들어가 산첫날부터 세면대 물흐르고 슬리퍼 신자마자 부서지고 했던 아저씨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려주세요!ㅋㅋㅋ
올려주세요!
올려주세요! 보고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