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성당 가는 길을 돌아
저희 사라진 바니랑 태양이 애들을 찾아가는데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모르는 젖소 한마리
여튼 길고양이는 반가움~
바로 윗 급식소 발견..
근처라 애들이 여기에 오겠다 싶었어요.
근데 관리사무소랑 입주민대표랑 싸움이 난듯해서
안타까움이 드네여. ㅠㅠ
여기 입주민대표 지독하게 못대처먹었거든요 ㅡㅡ
자기네랑 저희 아파트 사이에 게이트 만들고
저희 사람들 못지나가게 하고
심지어 동네 주민들끼리 비번공유로 게이트가
유명무실해지니 핸드폰 비번으로 바꿔버린
극악무도한 입주자대표에요. ㅡㅡ
서로 아파트 주민끼리는 호의도 갖고 있고
친한게 같은 교회, 성당 다니고
친구들도 있는 사이인데
기가 막힌거죠.
첫댓글 심보가 고약하네요
네 넘 못댔어요. 주민들끼리는 지나다 얘기도 건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