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코로나가 전세계에 한창 기승을 부리던때에
불현듯 어린시절 보았던 밤하늘의 별과 아름답게 떠올랏던 은하수가 보고싶어져
떠났던 몽골여행.
옛날 내 고향 여름밤 !
저녁이면 또래 친구들과 마을 뒤 뚝방에서
총총히 뜬 밤하늘 별을보며 목청을 돗구며 부르던 동요 "반달" !
지금은 환경 오염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어 그 별과 푸른하늘 은하수를 보려고
동호회원 몇명과(6월이 은하수 담기 적기) 훌쩍 떠난 여행에서 담아온 사진 몇장
동행님들과 같이 보려고 합니다.
첫댓글 밤엔 은하수와 낮엔 푸른초원 무지개 까지
신비스런 몽골 이네요
인단테 님
몽골의 밤하늘은 우리 5~60년대의 하늘처럼 밝고 깨끗하여 은하수와 떨어지는 별똥별의 궤적까지 다보이는 하늘이 어찌나 낭만적
이든지 ~~^^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