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전지훈련지 각광...기아타이거즈, 인천유나이티드 훈련
트레이닝센터 추가 조성...냉난방기 등 19종 37점 장비 설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실내야구연습장 2층 400㎡면적에 전면적인 개보수를 통해 지난 9월 19일 전지훈련단 전용 트레이닝센터(헬스장)를 조성했다.
시는 충격 흡수용 바닥매트 공사 및 냉난방 시설과 더불어 19종 37점의 헬스장비를 신규 조성해 지속적인 전지훈련팀의 훈련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보강에 힘쓰고 있다.
트레이닝 센터는 동계 전지훈련 시즌 체력훈련을 위한 시설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겨울 기상 악화시 실외 종목 팀들이 훈련의 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게 해 전지훈련지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시는 이번 트레이닝센터 조성을 통해 동계전지훈련 기간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주로 훈련하는 야구와 육상팀들이 훈련 동선을 최소화해 훈련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제주월드컵경기장 트레이닝센터 사용 집중도를 분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8월말 기준 축구, 야구, 육상 등 22개 종목 579팀 19,064명을 유치했으며, 총 491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오는 11월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단, 12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마무리 훈련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 시즌이 시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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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실내야구연습장 2층 400㎡면적에 전면적인 개보수를 통해 지난 9월 19일 전지훈련단 전용 트레이닝센터(헬스장)를 조성했다. 시는 충격 흡수용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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