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마리아마리아
모든 것
훌훌
벗어 던지듯
실날 하나
걸치지 않은
마음이라는
그 신비로움 !
그 안 !
저 가까운 듯
멀리 있는 우주라는 곳
깊은 정적과 고독이
흐르고 흘르는
어쩌면
우리 모두는
고독하면서
고독을 몸부림하 듯
외면하려는 지
모르겠다.
언젠가
예전 어느 공상 영화에서
우주인들이 지구별을 구경하다가
E.T 가
지구별에 혼자 남겨져
가족을 그리워하며 울었던
얼마동안 슬퍼하면서 생활했던 E.T
소통되지 않은 언어를
서로 몸짓으로 마음을 통하게 하는
하여
지구인들의 깊은 사랑과 보살핌으로 가족을 찾게되고
지구별을 떠나면서
마치
천지창조에서
하느님과 아담이 만나려 햇던
검지 손가락의 닿을 듯 닿을 듯했지만
닿지는 못 햇던 그림
그러나
어린 우주인이 지구를 떠나면서
서로
사.랑.해.
우주인과 사람의
검지 손가락이 맞닿았던
영화 장면 하나
그 아름다운 말
사.랑.해.
는
어디든 공존하는
하여
깊은 고독과 정적을 깨트리는
그리고
서로를 하나로 일치시켜 주는 듯
눈부신 별빛같은 사랑 !!!
하여
깊은 고독과 정적은
풍요로울 사랑일 것 같은
첫댓글 사.랑.해.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님 ! 감사합니다
1등으로 오셨으니
눈웃음을 상으로 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7 08:54
감사합니다
2등으로 오셧으니
미소를 상으로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눈부신 별빛 같은 사랑 늘 곁에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마리님이 소원하고 꿈꾸시는 사랑이 지구별인 인류는 물론 아득히 멀리 별들의 세계로 까지 무한히 전하려는 의지가 너무도 거룩하고 존경스럽니다. 주시는 사랑을 저도 받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영원한 사랑이 늘 함께하면 사람들의 얼굴에 표정이 밝고 건강하겠지요.
마리아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기다리는마음과
가고 싶은 마음 또 함께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전해 주었네요
찬바람 건강조심하시고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햇갈리는 글인데요
고독+ 정적= 사랑
철학적인 글일것 같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