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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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엘지v40을 쓰고 있는데
기상알람을 바로 끌 수 없는 매우 치명적인^^;;;; 에러가 생겼어요.
서비스센터에서 이건 초기화를 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결심하기 어려운 일이라 미루고 있다가 또다른 에러알람이 뜨길래 욱.해서 초기화를 아침 8시에 하고는 지금까지 기존설정들을 복구하느라 안달복달하고 있었네요.
아니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인가 싶으면서도 얼추 이전의 모습을 찾아가니 뭔가 뿌듯하기도 하구요^^;;;
수많은 로그인의 장벽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구글비번 짱...
엘쥐에서 휴대폰사업 접을 때 폰케이스를 10개 사뒀었거든요.
워낙 잘 떨어뜨려서 이제 10개중에 1개 남았어요.
퇴직시 새전화기로 번호바꾸며 탈출하겠다!!!가 목표여서 아직 4년을 버텨야 하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요.?ㅋㅋ
액정은 모서리가 금이 가고 필름도 바꿔야 하는데... 언제 시내나가면 휴대폰악세서리매장 순회를 해야겠어요. 몇 장 꽁쳐두신 매장이 가다보면 있더라구요.
탈출의 그 날까지. 홧팅!!!!!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꾸준하게 쓰시네요.. 저도 엘지쓰다 넘어왔죠. 제 남편은 수시로 전화 초기화 시켜요. 비번은 비번 관리앱에 넣고요.
초기화하니까 기능들이 뭔가 깔끔해진 거 같아요!! 버티겠습니다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