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성경을 만져야만 할 때가 오면, 나는 항상 장갑을 낀다. 너무도 추잡해서 만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종교적 믿음이란, 진실을 외면하는 행동이다. 신앙이야 말로 거짓보다 더 큰 진실의 적이다. 기독교가 그동안 저질러온 만행들로 보자면, 그들의 신은 필시 야만인임에 분명하다. 이 세상의 모든 악 중에 기독교에서 비롯되지 않은것이 없다. 기독교야 말로 인류의 가장 큰 저주이며, 본질적인 타락이며, 지울 수 없는 오점이다. 기독교를 믿는 자들은 대부분이 나약한자들, 거짓으로 가득한 자들, 무능력한 자들, 노예근성이 가득한 자들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종교에서 진리란 그저 진실에서 남은 찌꺼기들일 뿐이다.
-오스카 와일드-
신앙인은 행복할 것이다. 이는 항상 취해 있는 알콜중독자가 일반인보다 정신적으로 즐거운 것과 다르지 않다.
-조지 버나드 쇼-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은 인간 기본의 윤리가 종교에 의해 납치를 당했다는 사실이다 -아서 클라크-
지옥을 만든 자를 상상해 보라. 그리고 오직 믿음을 강요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지옥에서 고통받을 것을 알면서도 인류를 만든 자를 상상해 보라. 상상이 되는가? -존 스튜어트 밀-
종교를 비판하고 부정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 본연의 도덕성과 본연의 가치를 되찾아가는 길이다. -필립 폴먼-
기독교의 기본 논리중 하나인'구원받기 위해선 신을 믿어야 한다' 라는 이 단어에서 부터 이미 믿음에 대한 괴리와 불관용이 담겨 있다. 만약 성서에 나와있는 것과 같은 신이 존제한다면, 그는 인류 역사상 최고로 포악하고 부정한 독제자임이 분명하다. 현명한 어머니는 자식에게 기독교를 가르치지 않는다.
어려서 배운 이 맹목적인 믿음으로 이성과 현명함이 트이는 것을 방해하지 않기 위함이다. -장 자크 루소-
신은 항상 자신을 선의 대명사로 치켜세우지만, 정작 자신의 손으로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는 것 처럼 군다. 나는 신의 존제를 믿지 않을 뿐더러, 만에 하나 존제한다고 해도 그에게 존경심이나 경외감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럴만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놀드 토인비-
기독교도, 다른 종교도 모두 신을 믿는 자들이다. 단지 믿는 신의 이름과 숫자가 다를 뿐이다. 그럼에도 기독교는 끊임없이 다른 신을 거짓이라 외치며 모독한다. 다른 신이 존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두 배제하고 있다는 것을 기독교인들 스스로가 인지한다면, 그들은 왜 자신들의 신 역시 부정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헨리 로버츠-
나는 기분이 좋으면 선한 일을 하고, 기분이 나쁘면 악한 일을 한다. 이것이 나의 종교다. 다른 종교와 신은 있을 필요조차 없다. -아브라함 링컨-
종교는 과거에나 지금이나, 피속에 흐르는 독과 같다.
-살만 루시디-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태어날 때 부터 밝은 등불이 존제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가슴속 등불을 꺼트리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성직자다. -빅토르 위고-
나는 성경의 내용을 아무런 증거가 없음애도 불구하고 믿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성경의 내용을 모두 사실이라 믿게되자, 나는 그것이 말하는 내용 때문에 다시 그것을 멀리 할 수 밖에 없었다. -마크 트웨인-
종교란, 정신적인 여흥거리에 불과하다. -랄프 월도 에머슨-
기독교는 신비하다. 온갖 부정과 사악함으로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1700년이라는 세월을 버텨왔기에 그 자체만으로 신비스러운 존제다. 세상에 악이 승리하는 경우가 이렇게 많다면, 정의를 사람한다는 신이 어찌 존제할 수 있단 말인가?-윌 듀란트-
인류의 오랜 역사동안, 정치는 해아릴 수 없을 만큼의 목숨들을 앗아갔다. 하지만, 종교는 그에 10배는 더 넘는 사람들의 목숨을 빼았았다. -숀 오케이시-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 그것은 단지 현실에서 오는 고통을 속이고 현혹시키며, 허약함만을 더해줄 뿐이다.
-프리드리히 폰 하이덴베르크-
지성이 있는 모든 존제들은 기독교를 공포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야 마땅하다. 모순된 존제를 믿는 그들은 항시 극악무도한 행동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볼테르-
성경은 유치하고 허황된 상상력과 전설들이 모여 이루어낸 산물이며, 어떤 해석과 주석을 달아도 이는 변하지 않는다. 연구를 거듭할 수록 신이 존제하지 않는다는 믿음은 더욱 확고해져간다. 나는 자신이 마든 존제를 심판하겠다는 오만한 신을 상상할 수도, 좋아할 수도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내 평생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해 왔지만, 신이 존제한다는 것에 대한 눈꼽만큼의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토마스 에디슨-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우리는 그것을 정신이상이라 부른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망상에 사로잡히면 우리는 그것을 종교라 부른다.-로버트 퍼시그-
종교는 과학적인 면 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면에서도 인류에게 해악이다. 특히 기독교의 기본 교리는 많은 부분에서 윤리적 오류를 안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 기독교인은 모두 악인이었다. 사회의 지도층이나 지식인들 대부분이 신이 없음을 확신하면서도 그들의 수입원과 통제 수단을 잃지 않기 위해 그것을 숨기고 있다. 인류의 윤리적, 철학적 진보야 말로 종교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며, 그들은 이를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세상에 일어나는 문제들의 대부분은 어리석은 믿음(종교)을 가진 자들에 의해 일어난다.
-버트런드 러셀-
증거도 없이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존제라면 그야 말로 부정당해 마땅할 것이다. 종교란 인류가 무지하고 원시적일 때 태어난 일종의 자기 위안의 도구일 뿐, 지금 시대의 인류에겐 해악일 뿐 아무런 이익도 되지 않는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종교란 우매한 자들에겐 진실로, 현자들에겐 거짓으로, 통치자들에겐 유용한 우민화 정책으로 보여진다. -세네카-
신앙이란, 그것을 증명하는 어떠한 증거도 없고, 반대되는 증거가 산더미 같아도 믿어 의심치 않는 어리석음을 말한다. 구약성서가 말하는 신이야 말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잔인함과 이기주의를 한몸에 담고 있는 존제다.-리처드 도킨스-
성경의 내용들이야 말로 그것이 거짓이라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다. -아이작 아시모프-
종교는 인류의 존엄성에 대한 모욕이다. 종교가 있건 없건 선한 사람은 선할 것이며, 악한 사람은 악하기 마련이다. 나는 도리어 신을 믿는다는 자들이 신의 이름으로 행하는 악행을 더 많이 보아왔다. -스티븐 와인버그-
우주는 완벽한 법칙으로 짜여진 하나의 완성체다. 여기에 신이 끼어들 필요도 없거니와, 있을 자리도 없다. -스티븐 호킹-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은 무신론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곧 신을 믿는 자들은 골빈 사람들이라는 뜻)
기독교는 인류가 만들어낸 것 중 가장 타락한 시스템이다
-토마스 제퍼슨-
교회를 세울 돈으로 차라리 등대를 하나 더 세우는게 유익하다.
-벤자민 프랭클린-
종교없는 세상이야 말로 진정한 천국이다. -존 에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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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글에 공감 500%되는데요~~ 확 와닿는 진리인듯~~
1000% 공감요~! ㅎㅎ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요.
등대... 이제 시대가 변했으니... 교회를 세울 돈으로 차라리 아이들 무료급식소를 하나 더 세우는게 유익하다.
ㅋ
음.... 저도 무신론자인데요 ㅋ.....................솔직히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것에는 대찬성입니다. 내 자신도 못믿고 가족 애인 부인도 못믿는 세상인데.
종교는 내 자신이 버리지 않는다면 저를 배신안하니까요. 여기에대해선 찬성입니다만.
일부의 돈놀이하는 종교인들때문에라도 종교란게 싸그리 욕먹고있죠. 종교에 돈낼돈으로 차라리 집없는사람 집주고 밥못먹는사람 식사 해결하는게 좋을것같아요.
한국에 많은 종교인들 보세요. 돈을 얼마나 받고 .........종교는 간데없고 기업입니다 기업............참....... 한숨나옵니다
대한민국에 편의점 숫자랑 개신교 십자가 숫자랑 맞먹는 상황 편의점보다 수익율이 좋은가봐요~
불교는 사람을 믿는 것입니다..부처는 사람 이였지요....그리고 사람이 숨을 쉬고 있다는 자체가 하나님이 존재 한다는 사실입니다...
불교는 부처를 믿는게 아니라 , 스스로 성찰하여 깨달음을 얻어 부처처럼 되는게 목표입니다. 불교는 유일신을 믿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숨을 쉬는것 = 하나님이 존재한다. 는 비논리적입니다.
저는 10년정도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다가 진실을 깨우치고 무교로 전향했습니다.
신군님 같은 분도 계시군요. 어찌하면 그렇수가 있나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가 무교로 돌아서는....
예전에 독실한 기독교 인이였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지금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야가 중요하죠...아주 중요해요..기독교 말고 타 종교나 무교인 사람들이 이렇게 말들 하는 사람들이 꽤 있죠 ..교회는 좋은데~~교회 다니는 사람은 싫다고요...하지만 교회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러 가는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것이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가는 것이지요...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은 무조건 존재합니다...
기독교 밑는 분들 옆에서 보면.. 무슨 마약 중독된 것같은.. 맹목적인.. 귀신에 홀렸다해야하나? 그런느낌 많이 받아요
내가보는 관점에서 기독교는 인맥형성 및 자신의사업에 이익을 위해서 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