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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미국에서 한식당 운영 보다는 일식당 운영이 더 좋은 이유
Eric Kang 추천 1 조회 999 15.08.04 14:4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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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8.04 21:20

    챨리님, 미국에 와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챨리씨 하는 말씀 들어보면 한번도 미국은 와본적이 없으신 분 같아요. 미국에 정성이란 단어가 없으니 그걸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것은 심히 염려되는 말입니다. 딴지를 거는 게 아닙니다. 미국에 Simple이나 한국에 빨리 빨리나 다른 것이 있을까요? 미국 음식 상당히 정성을 많이 쏟습니다.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는 아니지만요 그건 한국 사람도 마친가지 입니다.

  • 15.08.08 07:32

    @공수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wendy 칠리.... 넘 좋아해서 큰일이죠...ㅋㅋ

  • 15.08.08 08:43

    @공수월 제 생각에는 칠리 콩이 아주 죽이는것 같습니다. 칠리 랑 밥이랑 김치랑 같이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히다는...ㅋ

  • 15.08.17 16:11

    헉.. 챨리님의 주장에 어떤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미국의 본토의 5.587%가 사막이라고 배웠었는데요. 그걸가지고, 미국이 사막이고, 물이 귀한 나라고 하는 주장엔 동의할 수 없구요. 몇명의 미국인들이 PT병을 들고 다니는지 조사 자료나 근거가 있나요? PT병을 들고 다니면 원시인적이란 말은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한국에선 PT들고 다니는 사람을 원시인으로 부르나요?

  • 15.10.18 09:15

    ㅋ 찰리라는 닉이나 좀 철수나 영희로 바꾸고 이런댓을 달던가하시지요 ㅋㅋㅋㅋ. 덕분에 웃고 갑니다.

  • 15.08.04 21:58

    그런 어휘가 없다구여? Qualitative라는 말이 있죠. 정성이라는 말 입니다. Devotion이란 말도 열정과 성의를 다 한다는 말입니다. 죄송한데요, 챨리님은 미국 사람들 약간 우습게 보시는 경향이 있으신데요, 미국 사람들은 정말 근면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이 세계 최고 강대국이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챨리님 말대로 정성없고 원시 적인 나라가 경제 강대국으로 성장 했을 리가 없습니다. 미국 한번 와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껍니다. 챨리님은 영화에서 미국문화를 배우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같습니다.

  • 15.08.05 01:18

    라스베가스 M 리조트에 몇일 묶어 봤네요 ㅎ M부페도 두어번 이용했었는데 나중에 들으니 최근 뜨는 호텔이라 그러더군요 ㅎ

  • 작성자 15.08.05 13:42

    2년전 M 리조트에서 Jayde Fusion 을 오픈 하면서 한국계 요리사를 초빙 비빔밥등의 한국 음식을 선전하였으나 지금은 All You Can It 하는 Sushi 레스토랑으로 바꿔었습니다.
    M 부페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음식으로 음료 부분이 강합니다. 이유는 M 호텔이 스트립에서 약 15분 떨어진 곳에 있는 관계로 LV에 사는 로컬 손님들을 끌어 오기 위해서 음식값이 저렴하게 책정하여 톡톡히 재미를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님이 말씀하시는 뜨는 호텔?은 아니라고 보고요 ^^ 단지 외부인 손님들이 왔을때 스트립 Wing 또는 코스모 폴리탄, 아리아 등의 요즘 난다~~하는 호텔의 부페가 $50 정도 하는 것에 비해 저렴하니까...처음 라스 베가스에

  • 작성자 15.08.05 13:47

    @Eric Kang 오시는 외부 손님들을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음식을 시간 여유있게 대접 가능하기 때문에 로켈에 계시는 분들이 자주 이용합니다. 일반 와인도 무제한 코스가 있습니다. 야경도 멋있구요. 자주 베가스에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님께서 말씀 하시는 라스베가스의 뜨는 호텔들은
    코스모 폴리탄, 아리아, wing 등이 아닐까 합니다. 일반인들이 단지 구경하러 가면 재미가 없구요 ^^
    비싼 음식~~, 나이트 클럽~~, 스파~ 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추~~ 합니다. VIP 대우 톡톡히 받을수 있습니다. 비싼값하죠 ^^

  • 15.08.05 09:34

    그러한 것도 있지만.. 여기 뉴욕에서는, 특히 맨하탄에서는 현지인들에게 꽤 유명한 전문 한식점들이 속속 늘고 있습니다. 한식이지만 약간 현지인에 맞게 개량되어 ZAGAT에 20점 후반대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또한 뉴스에도 종종 나오곤 했는데 한식 푸드트럭으로 성공한 한인도 있고요.. 꼭 뭐라 정해진건 없을듯 합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국 남들과 똑같을뿐, 현지에 맞게끔 노력과 정성을 쏟으면 뭐든 가능하리라 봅니다.. 태클 아니에요~ ^^

  • 작성자 15.08.05 13:54

    하하 ^^ 맞습니다. 한국 사람이 서양화를 잘~~ 그려봣자~~.미국 예술가들이 그 그림을 단지 한장의 그림으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이 한국 음식 만들면 그것은 최고의 요리가 됩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한 한식 세계화가 돈을 많이 썻지만 얻은것이 별로 없는 이유가 순수한 한식만을 고집해서 입니다. 로마에서는 로마 법을 지켜 가며 미국화된 한식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고 잘~ 어우러진 한식...Fusion Korean Food가 최고의 요리로 인식되리라 사려됩니다. 많은 노력과 도전, 그리고 한국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님의 의견에 110% 동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09 15:08

    감사합니다. 대~ 선배님 ^^

  • 15.08.16 03:53

    저도 동부 커네티컷에서 마켓스시를하고있습니다....제생각도 님 생각과 비슷해요...한식으로 성공하신분들도 계시지만 대체적으로 여기도 스시를 고급음식으로 선호합니다...중국사람들이 많은 뉴욕에서 하려고 했으나 저가로 공략하는 중국인들보단 질좋게 하여 미국사람만주로 사는곳에서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제가 그렇거든요...그리고 거기에 한국스타일에 서비스를 가비 하니 미국인들 많이들좋아 합니다...가령 스시오더 낱개로 하나를 받더라도 저는 그냥 건너주지 않고 매대앞에까지나가 젓가락까지 챙겨 줍니다...생일자 결혼식등은 자필 편지까지 써주고요..한국스타일이 이런건 먹히고 좋아하더라구요 ㅋ

  • 작성자 15.08.17 01:23

    이민 초심자 및 미국 온지 5년 미만에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는 마켓스시에 대한 예찬론자중에 한명입이다. (성공식당 100가지 비밀 - 세상에 공짜는 없다) 특히 JFE 시스템 및 김회장님의 경영 스타일도 좋아요. 간혹 장사로 생각해서 치고 빠지는 식의 set up man에게 속지만 않는 다면 오케이 입니다. 건승하세요 ^^

  • 15.08.25 09:12

    Eric Kang 님 궁금한 점이 있어 쪽지를 보냈습니다....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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