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발발시에 2차 대선 후보 토론회가 열려 각 후보의 안보관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자칭 세계 최강인 러시아군이 핵사용도 불사하는 등 무자비하게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공격한다면 수도 신속 함락이 불가능한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세계 문명국가가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핵 사용 등 무자비한 공격은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침공에 장렬히 저항한다"고 말했다.
인구 오천만 정도인 우크라이나가 쉽게 무너진다면 인구 오백만도 되지않는 주변국인 에라리 삼국 즉 발틱 삼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 위협도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본다.
첫댓글 이건걸 보면서 이재명 심상정은 평화를 해야 한다고
어제 토론에서 윤석열을 공격 하더만요 ㅋ
왕검이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