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룽~~~룽룽룽^^
요즘 제가 취미생활이 하나 생겼당게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취미생활이요...
얼마나 좋은지...
뭐냐면요...음~~ 갈켜줄까요...헤~~~
뭐 다들 원하신다면야...갈켜주지요...호호호호
저녁에 퇴근할때... 그리고 저녁에 식사후에 ... 하늘에 있는
별 처다보기...
좋은말로 하면...별 바라보기...
아직은 별자리 이름도 아는게 없어요..딱 하나 아는거...북두칠성자리...
하지만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꼭 딴세상에 제가 존재한다는 듯한 느낌...((.좋타.))...
하늘에 별을 보고 있으면.. 별똥별이 스윽하고 떨어지는거
자주 목겨이 되요
제 작은눈으로도 보이냐구요...당근이죠...
별똥별이 얼마나 예쁘게 떨어지는데요... 별똥별이 떨어지는게 슬프긴 하지만
화려하게 ..아름답게 생을 맞이한다는게...넘 보기 좋구요..부러워요..
저도 나중에 죽는다면 별처럼 아름답게.......
근데..별똥별 떨어질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하잖아요..
근데 전 아직 하나도 빌지 못했어요...
별똥별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다 보면... 헤~~ 미처 못빌어요..
참 환호성을 지르면요 아빠가 놀래서 밖으로 나오시더라구요..
" 너 미쳤냐.."라구요...
참 저 별자리 이름을 무지 무지 알고 싶은데...
어떻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별을 좋아하지만 ... 별에 뜻이 있는 아름다운 별자리를 모르고 있으니..
분명 저건 무슨별자리 일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저 나중에 저 하늘에서 살까봐요..
별이랑 ..구름쟁이랑.. 그리고 파란 바다하늘이랑..그렇게..그렇게 살까봐요...
저 별자리좀 가르켜 줄래요...??
첫댓글 서울하늘아래 별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고창에서 올려다본 하늘이 생각나는군요.. 별 엄청 많은데..^^;
우리 랑이... 정말..이삐다... 별처럼... 아름답고..빛난다.. 아고~~~~~~ 이삐라
요조숙녀 라는 드라마에서 "고수"가 별자리를 엄청 좋아 하데요 상경하여 한번 물어 보시면..??
내가 조금별자릴 아는데 연락하면 조금알려줄께 하루에 한개씩
사실..내가.. 왕자야.. 어린왕자에 나오는 왕자.. 그래서.. 내가 사는 별은... 나무한구루 장미 한송이.. 언제 놀러와 주위 별들 친구들 소개시켜줄깨..~~ 알찌~~!?!~?^^
난 어린왕자가사는별시로 시로...참어린왕자책은 아무리 읽어도 읽어도질리지않구, 항상 읽을때마다 느겨지는감동이 틀리는거 같아요...참 그리고 왕눈이 당신이 왕자??? 에고 천만에 말씀... 당신이 왕자라면..난말야 얼굴은 김희선 몸매는 전지연이다..그쵸..일꾼님..그쵸..풍죽헌아빠..
허.. 샤랄랑이 몰라서 그래.. 어린왕자.. 어릴때 내 모습이야.. 다만..내가 나이좀 먹고 세상에 때를 타다보니.. 이렇게 변한거지.. ㅡ,ㅜ...진짜루.. 난 왕자람 말이다.
별을 밤에 바라볼수 있다는 건 만으로두...행복이네여^^& 저 그래서 어디든 가로등을 12시넘으면 밤에 컷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가로등불빛 때문에 별을 보기가 힘들어서요~~~
오리온자리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별자리인데요...밝은 3개의 별이 압권인..
샤랄랑 할일이 없나보군...이젠 별짖을 다하는 구만...니 아빠말이 맞다..마져..미칬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