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그날이 돌아오네요 ㅠ
레슨도 이제 오래하다보니, 오래 하던 애들은 이제 앤간한건 받아본것 같고
그렇다고 먹을걸 주자니 요즘 부모님도 까다롭고.
코스트코 같은데도 이제 회원이신 분들이 많아서 큰 메리트가 없고
또 동네도 동네인지라 아무거나 막 주기도 그렇고...
고민이네요
뭐하시나요 들? ㅠ
첫댓글 사실 레슨 하는 동네가 좀 사는 동네면 아이들 선물 고르기 참 힘들어요..저는 학용품 이런거 절대 안사는편이에요..요즘 아이들 예쁜 필통들이며 지우개,연필 볼펜,가방....정말 없는게 없잖아요..핸펀도 제거보다 좋은거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있으니...뭔가 물건으로 선물하는게 어렵더라구요.그렇다고 비싼건 사줄수 없구...전 그냥 과자,사탕,초콜릿.음료수 이런거 예쁜 봉투에넣어서 줘요.물질 풍족한 요즘 아이들이어도 일단 받으면 좋아하구요 엄마들도 그런대로 좋아하시구요..다른 학원이나 이런데선 상품권주거나 달랄트시장 이런거 하나보더라구요..
저도 먹는걸로 많이 주는거 같아요. 학용품은 캐릭터나 종류 이런거 생각하면 고민하다 괜히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요... 먹는거 주는게 제일 편한거 같아요.ㅋㅋ (저는 과자, 사탕, 초콜렛 이런식으로 몇개씩 모아서 포장해서 주고 그래요.)
작년에는 다이소에서 파는 접이식 의자.. 그거 시중에 많이 안나올때 그거 사서 줘서 좋아라들 하면서 받아서 편했거든요올해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앤간한 체인점 같은거도 다 있어서 참 어렵네요 ㅡㅡ;;
저두 첨에는 노트니 샤프니 이런거 해줬지만...ㅋㅋㅋ 차라리 먹을것을 싸서 주는게 나은것같아요 ㅠ_ㅠ..ㅋㅋㅋㅋ 공책 샤프값만해도 애들이 몇명인데 싶기도 하구요 ㅎㄷㄷㄷㄷ
저는 안해줘요...ㅎㅎ;;; 너무애매해요 사실.. 학용품은 저보다 더 좋은거 쓰는 아이들도 있고~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거 해주자니 먹을거에 예민하신 어머님들이 계셔서 -ㅁ-;; ㅎㅎ
요즘애들은 다 풍족해서 학용품도 비싼거 아님안좋아다러라구요..ㅋㅋ 그래서 초콜릿이나 좀 특이한 군것질거리 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작은 카드와 함께~
마침 어린이날이 토요일이더라구요 ㅋㅋ저는 그냥 넘기려구요 ㅋㅋ
저는 쿠키나 머핀을굽거나 여자아이들은 리본을 만들어줫어요 ㅎ가장 기본적인리본같은건 쉽게만들수있고 부모님들도좋아하시더라구요^^
좋아요에 한표드립니다^^
저흰그냥과자파티해요~~
스위스 초콜렛 토블론 같은거 주니까 좋아해요 아이들이^^
어제 어디 갔는데 , 젤리빈 파는 가게에서 과일 들어간 초콜렛, 50% 할인해서 팔아서그거로 샀어요. 사고 나닊 후련하네요/ ㅎㅎ
ㅎㅎ맞아요 간식거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저는 백화점갔더니 수입과자 세일하길래 부피가 큰것들로만 구입했어요 한 아이당 과자두개랑 유기농사탕 ㅣ개씩 ^^
작년에는 과자 포장하여 하나 하나 수작업하여 주었어요... 그러나 올해도 그렇게 주기에 또 너무 매력이 없어 보여 올해 아이비, 호야, 산세베리아, 홀리아 페페 요렇게 화분들을 예쁘게 포장하여 편지와 함께 나누어 주었어요...인기 폭팔이었습니다.... 어머님들 전화 오시구요... 감동했다구요.. 작년에는 과자 하나 하나 리본 달고 종이가방에 넣어 주었던 것 보다 더 보람 된 것 같아요..
확실히 먹을거 주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학용품 같은건 너무 시시하게 생각들 하구요 저는 과자 여러종류 사서 여러개 낱개 포장한다음 하나로 묶어 선물하려구요~
과자 직접 만들어서 주는것 아이들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첫댓글 사실 레슨 하는 동네가 좀 사는 동네면 아이들 선물 고르기 참 힘들어요..저는 학용품 이런거 절대 안사는편이에요..요즘 아이들 예쁜 필통들이며 지우개,연필 볼펜,가방....정말 없는게 없잖아요..핸펀도 제거보다 좋은거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있으니...뭔가 물건으로 선물하는게 어렵더라구요.그렇다고 비싼건 사줄수 없구...전 그냥 과자,사탕,초콜릿.음료수 이런거 예쁜 봉투에넣어서 줘요.물질 풍족한 요즘 아이들이어도 일단 받으면 좋아하구요 엄마들도 그런대로 좋아하시구요..다른 학원이나 이런데선 상품권주거나 달랄트시장 이런거 하나보더라구요..
저도 먹는걸로 많이 주는거 같아요. 학용품은 캐릭터나 종류 이런거 생각하면 고민하다 괜히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요... 먹는거 주는게 제일 편한거 같아요.ㅋㅋ (저는 과자, 사탕, 초콜렛 이런식으로 몇개씩 모아서 포장해서 주고 그래요.)
작년에는 다이소에서 파는 접이식 의자.. 그거 시중에 많이 안나올때 그거 사서 줘서 좋아라들 하면서 받아서 편했거든요
올해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앤간한 체인점 같은거도 다 있어서 참 어렵네요 ㅡㅡ;;
저두 첨에는 노트니 샤프니 이런거 해줬지만...ㅋㅋㅋ 차라리 먹을것을 싸서 주는게 나은것같아요 ㅠ_ㅠ..ㅋㅋㅋㅋ 공책 샤프값만해도 애들이 몇명인데 싶기도 하구요 ㅎㄷㄷㄷㄷ
저는 안해줘요...ㅎㅎ;;; 너무애매해요 사실.. 학용품은 저보다 더 좋은거 쓰는 아이들도 있고~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거 해주자니 먹을거에 예민하신 어머님들이 계셔서 -ㅁ-;; ㅎㅎ
요즘애들은 다 풍족해서 학용품도 비싼거 아님안좋아다러라구요..ㅋㅋ 그래서 초콜릿이나 좀 특이한 군것질거리 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작은 카드와 함께~
마침 어린이날이 토요일이더라구요 ㅋㅋ저는 그냥 넘기려구요 ㅋㅋ
저는 쿠키나 머핀을굽거나 여자아이들은 리본을 만들어줫어요 ㅎ가장 기본적인리본같은건 쉽게만들수있고 부모님들도좋아하시더라구요^^
좋아요에 한표드립니다^^
저흰그냥과자파티해요~~
스위스 초콜렛 토블론 같은거 주니까 좋아해요 아이들이^^
어제 어디 갔는데 , 젤리빈 파는 가게에서 과일 들어간 초콜렛, 50% 할인해서 팔아서
그거로 샀어요. 사고 나닊 후련하네요/ ㅎㅎ
ㅎㅎ맞아요 간식거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백화점갔더니 수입과자 세일하길래 부피가 큰것들로만 구입했어요 한 아이당 과자두개랑 유기농사탕 ㅣ개씩 ^^
작년에는 과자 포장하여 하나 하나 수작업하여 주었어요... 그러나 올해도 그렇게 주기에 또 너무 매력이 없어 보여
올해 아이비, 호야, 산세베리아, 홀리아 페페 요렇게 화분들을 예쁘게 포장하여 편지와 함께 나누어 주었어요...
인기 폭팔이었습니다.... 어머님들 전화 오시구요... 감동했다구요.. 작년에는 과자 하나 하나 리본 달고 종이가방에 넣어 주었던 것 보다 더 보람 된 것 같아요..
확실히 먹을거 주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학용품 같은건 너무 시시하게 생각들 하구요
저는 과자 여러종류 사서 여러개 낱개 포장한다음 하나로 묶어 선물하려구요~
과자 직접 만들어서 주는것 아이들이 좋아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