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가두농구(街头篮球, 프리스타일 모바일)’ 중국 흥행 성과 확인
▶ Pitch
- ‘가두농구’ 일매출 3억원, ‘앵그리버드 다이스’ 일매출 0.5억원, 기타 출시 게임의 일매출을 0.6~0.7억원 내외로 추정 시 17년 PER 15.4배 수준.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떨어지나 1) 신작 흥행 성과가 예상보다 좋거나, 2) 콘솔 및 VR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경우 투자 기회 발생
▶ Rationale
- 1/3 중국 텐센트 안드로이드 마켓(응용보), 1/6 중국 iOS 시장에 출시된 ‘가두농구(街头篮球, 프리스타일 모바일)’는 1/8 현재 중국 iOS 다운로드 순위 1위, 매출 순위 16위에 등극. ‘가두농구’는 중국 아워팜이 개발,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 동사는 ‘프리스타일’ IP 홀더로 IP 로열티를 수취
- 동 게임은 스포츠 게임 장르로 중국 매출 순위 상위권 게임들이 대부분 MMORPG 게임인 점을 고려하면 매출 순위 최상위권 등극은 어려움. 그러나 중국 내 프리스타일 1, 2가 꾸준히 흥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동 게임 역시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매출 발생 가능. 향후 순위는 10~20위권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 통상적인 모바일 게임의 IP 로열티는 총매출의 5~10% 수준이며 동사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의 로열티 수취 추정. 정확한 추정은 어려우나 중국 iOS 매출 순위 10~20 위권 모바일 게임의 안드로이드 포함 일매출은 2~3억 내외로 파악. 일매출 3억, 로열티율 8%를 가정하면 분기 20억원 수준의 로열티 수익 발생. 향후 ‘가두농구’의 한국 및 글로벌 퍼블리싱은 동사가 맡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추가적인 수익 발생 기대
-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 출시 준비 중:
1)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게임인 ‘3 on 3 프리스타일’은 현재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미국, 아시아 지역에 OBT 형태로 출시. 1월 말 일본과 유럽을 포함해 글로벌 정식 출시 계획
2) ‘주사위의 신’에 앵그리버드 IP를 입힌 ‘앵그리버드 다이스’는 1월 말에서 2월 초 아시아 지역 출시 계획. 북미/유럽은 앵그리버드 개발사인 로비오가 퍼블리싱을 맡으며 1분기 내 출시 계획(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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