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9 대선의 법정 토론회가 2일 어제밤 3번째 토론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어제 토론의 백미는 막판 윤석열후보의 ”주도권 토론“이었다.우리 보수 우파의 대부인 조갑제 선생께서는 그 토론을 두고 윤석열 후보의 9회말 만루홈런이었다고 더없는 호평을 했다.
윤석열후보는 이재명 조카 김대용의 암사동 모녀를 수십차례 칼로 난자해서 살해한 잔혹한 살인사건과 성남의 전 동거녀 살인 사건에서 살인범을 변호하면서 흉기와 농약을 미리 준비한 계획적인 살인 이었음에도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감형을 시도했다는 것은 지적하며 이러고도 페미니즘을 주장할 수 있냐며 질문을 던지자 얼굴이 백짓장처럼 하얗게 대경실색하며 “피고를 변호하는 것은 변호사의 의무”라며 꼴같잖은 아가리를 놀리면서도 사과는 했다.
또 윤석열이 대선후보 3차 토론회의 주도권 토론에서 "대장동 사건은 이재명이 시장으로서 설계하고 승인했음을 밝혔고 언론에 "김만배가 남욱에게 대장동은 “이재명 게이트”라고 남욱이 진술한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자신은 1000억원만 챙기면 된다는 녹취록이 공개됐다"고도 했다.
그리고 핵심을 정확히 찔린 이재명이 이에 특검으로 맞받았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대통령선거가 끝나더라도 반드시 특검하자는 것에 동의해주고 두 번째로 거기서 문제가 드러나면 '대통령에 당선돼도 책임지자' 동의하십니까"라고 몇차례나 제안했다.
이에 발끈한 윤석열 후보는 "이거 보세요"라고 수 차례지적했고,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이런 부분에 대해 좀 부끄러워 하실 줄 알아야 한다"며 "국민들한테 이게 뭡니까"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법사위에서 국민의 힘이 세차례나 제출한 특검 법안을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법사위에 상정도 않고 깔아 뭉갠 것은 까마귀 고기를 처먹었는지 까맣게 잊은 모양이다.
또 민주당의 개들의 부류인 도야지 김용민 페이스북에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해 ‘성상납’ 발언을 했다가 막말 논란을 빚자 “죽을 죄를 지은 것 같다”며 사과했다. 뭐...사과 그런 천인공노할 아가리 놀리고도 사과라고... 이 짐승놈도 반드시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라는 사디고레스탄의 말이 생각난다.
머지않아 민주당의 짐승보다 못한 말종들은 모두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너무도 늦었지만 우리 보수우파 국민들의 간절한 소원이었던 윤석열, 안철수와 단일화가 성사되었다.
어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첩보전을 연상케하는 단일화 작전이 성사되었다. 오전 8시 단일화 발표에 있었서 많이 피곤해 보이는 안철수가 우리나라 현실 정치에는 가당치도 않는 다당제를 주장했지만 오늘은 그냥 넘어 가자. 다만 자기자신의 사랑보다 나라사랑이 더 컸던 안철수에게 오늘만은 찬사를 보낸다.
본인은 이번 3.9 대선은 이미 끝난 게임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질수도 져서도 안되는 선거이지만 형수쌍욕, 불법의전, 조폭연루, 장애인비하, 무상연애, 대장동 불법비리의 몸통설… 이 비루하고 비천한 악마라 불리는 이재명이 절대로 이겨서는 안된다.
“나라 망하는 것 보고 싶은가”
본인은 3.9일 저녁 서울과 전국방방 곳곳 국민의 힘 당사에서 터져나올 박수소리와 힘차게 외쳐대는 “윤석열”의 연호소리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파탄의 나락에 떨어진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살리는 정권교체의 감격에 얼싸안고 옷소매로 눈가의 이슬을 훔치는 감격의 장면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벌써 저기서 승리의 고고성은 울려 퍼지는가”
첫댓글
손승록님 박사모 게시판에 요즘보면 민주당 언저리에서 비럭질 하며 나쁜짓 다 하던
기생충 같은것들이 조금 설칩니다 그래도 우린 흔들리지 않습니다 화이팅 손승록님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