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병이 있어도 치료하지 않는 것,
치료하되 조심하지 않는 것,
교만해서 이치에 어긋나는 일을 알지 못하는 것,
이 세 가지가 그릇된 죽음이다."
ㅡ법구비유경ㅡ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 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 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을 한 것과 같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자신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지지만,
남을 예쁘게 보는 눈 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이 난다.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풀은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두려워할 일이 없는데 두려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두려워할 이유가 있는데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꽃 중에 꽃은 웃음꽃 미소의 에너지는 사랑의 물로 샤워를 할 것이다.
입속에는 말을 적게 마음속엔 일을 적게
위장에는 밥을 적게 밤에는 잠을 적게
이 네 가지만 적게 해도 그대는 곧 깨달을 수 있다.
네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나는 너에게 가난을 주리라.
빛나는 금관보다도 반짝이는 보석 목걸이보다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사랑보다도 빛도 모양도 없는 타고 남은 재와 이 간난을 너에게 주기 위해 나는 너에게 눈을 깜빡여 보리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 그리고 고통은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해결도 나에게 달렸다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것 하나뿐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수행이란 안으론 가난을 배우고 밖으론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은 일도 지는 것이다.
공부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 집어 쓰는 것이다.
-‘행복하고 아름답게 사는 삶’ 중-
*** 큰인연 법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