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파 두목의 고백
1994년 9월 "살인공장"을 차려 놓고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벌여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줬던 지존파 사건의 우두머리 김현양이 지난해에 사형되었습니다. '1417번' 그는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참회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이 신비를 온 천하에 전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저를 위해 수고하신 직원들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자매, 목사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 하늘나라 갈 것을 확신합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독신우회 회원들이 찬송가 4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 545장(하늘가는 밝은 길이)을 부르는 순간 그는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95년 11월 2일의 일입니다. 그는 이백여명에 달하는 장기수들을 주님께로 인도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그는 천사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 예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 것은 복음뿐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예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