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스리번트는 감독의 지시였네요..

[태연이내꺼]

고동진 선수의 스리번트는 감독의 지시였네요.. 한대화 감독이 자기 판단미스라고 인터넷 기사에 떳네요.. 요즘들어 한대화 감독이 자기자책을 많이 하는군요...

[ZUNU]

두번째 스트라이크 볼에도 번트자세로 배트에 볼도 못맞힌 타자인데요. 쓰리번트의 부담 속에서 성공적인 번트를 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허둥대다가 어이없는 볼에 파울되는 게 딱 예측한 수준 그대로더군요.

[도날드닭]

번트가 쉬운게 아니지만,, 프로야구 선수가 3번의 기회를 못살리다니,, 오죽했으면 쓰리번트까지 지시했을까,,

[파랑새pj]

판단미스보다 장성호 부상을 모르고 있었던거 같아요 장성호 부상을 알았으면 어차피 그 다음도 이학준이니까 강공으로 갔을텐데 설마 타격도 안 될 만큼 부상인줄 몰랐던 거죠.. 장성호 한 타석에 번트모션하고 뺀거 보며 그럴거 같아요

[박맹구]

쓰리번트가 누가 아마 수준이랍니까?? 프로야구 계속 보시다 보면 간혹 쓰리번트 하는 경우 간간히 있습니다.

[어쭈야구하네]

전 나쁘지 않았다에 한표..

[Park Chan Ho]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김성근 감독도 쓰니번트

종종 냈죠 차이라면 기본기가

확실한 그들은 성공확률이

높았다는거

[쑤쭈끼입치료]

고동진이 전타석에서 타구의 질이 좋았고, 번트에는 저번 경기에도 잘 못대어서 트라우마 비슷한 게 있는 듯 합니다만, 한감독의 완벽한 판단 미스죠.. 다음 타석의 장성호 몸상태도 모르고 쓰리번트 지시 했으니,.,,ㅉㅉ

[Park Chan Ho]

전 타석의 타구에 질을 떠나 김태균이라도 번트지시가 들어 갔어야했죠 장성호는 타석에 들어간 후에 본인이낸것 그러나 그럼에도 그 상황에선 번트가 맞아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결과론적으로 따지니
정공이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