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엄연히 제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공격보단 수비에 강한 거 같습니다.
골키퍼는 최근 이운재 선수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그를 위협하고 있고, 몇몇은 부활의 날개를 이미 펴고 있는 선수도 많습니다.
먼저 남한.
K리그 3년 연속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조준호(제주)
2005 올해의 골키퍼 상, 놀위치 시티의 오퍼를 받았던 : 김병지(서울)
2005 세계 청소년 대표팀 골키퍼 : 차기석(전남), 정성광(포항)
포항의 No.1 골킵 : 신화용(포항)
99 청소년 대표 : 김용대(성남)
97 청소년 대표 : 정유석(부산)
02 월드컵 대표 상비군 : 최은성(대전)
2005 올해의 선수상, 2002 월드컵 4강의 주역 : 이운재(수원)
2004 아테네 올림픽 8강에 : 김영광(전남)
전남의 No.1 : 염동균(전남)
앨리트 : 박동석(서울)
등등이 있는데.. 이러면 우리나라 골킵 강국 아닐까요?
첫댓글 수비수 보단 키퍼
그건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