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의 커튼을 걷어내고 나면
지나간 세월 속 풍경과 사연들
삶의 내면까지 만나볼 수 있을까
밤새워 손바닥 탄내 나도록
절절히 기도하신 할머니처럼
우리들 위해 기도하신 분들이 많고
간절한 그 기도 때문에
오늘의 내가 누리는 삶이 있고
앞으로 후손이 누릴 삶도 있을 진데
라부아지에의 질량불변의 법칙이
오직 물질세계에만 한정될까
그리움이 넘쳐나는 영혼세계는
시공을 넘어서야 이룰 수 있는 것인데
시간의 저편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 시절의 모습이 남아 있을 텐데
시간의 커튼을 걷어내고 보고 싶어
그러고 나면
지금에 앓고 있는 그리움들이
그때의 모습으로 볼 수가 있을텐데
첫댓글 시간의 커튼을 걷어내고 나면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신 격려에 행복해지고 있어요..감사, 감사해요..옥구 시인님!!
사랑천사님!!! 반갑고 감사해요...오늘도 주신 격려에 신이 납니다. 고은 하루 되시구요
시간의 커튼을 걷더내고 그곳에 무엇이 세상을 펼치고 꿈틀거리는지 보고 싶네요
산들애님!! 고맙습니다..엄청 고마워요. 매번 따뜻한 격려로 힘을 주시고 아낌을 주시니요..감사드리면서 행복한 오후 시간으로 누리시길 바래요..
시간에 커튼을 걷어 내면 어떤 세상들이 펼쳐질까요 저도 걷어 내고 어떤 것이 보일까 보고 싶습니다예쁜 제목의 담긴 의미를 색여보며 쉬어 갑니다엔젤 아그네스님 편안 하신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물질불변의 법칙, 잘량 불변의 법칙은 질량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어딘가에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럼 인간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인간의 사고의 영역에서 많은 것들도 어딘가에 남아 있을 텐데..그것은 지금은 신의 영역으로 보여지지만..그것을 초월하면 인간내면의 생각들..지나간 공간에서의 모습까지도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욕심이지만요
'시간의 커튼!' 참 위대한 발상을 하셨내요.아름다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과찬이지만 제게 힘을 주시려고 격려하시는 말씀으로 생각이 되지만 감사합니다..늘 함께 해주신 송천시인님의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그리움이 넘쳐나는 영혼의 세계는'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이웃종교에서 '업', '겁', 윤회 신비롭습니다 이 아름다운 방에서 만난 우리 모두는과거 어느 생인가 만남이 있었다 하고요좋은 시간 되세요 !!
반갑고 감사해요...마리아 마리 시인님!! 제 마음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말씀하시는 거처럼 시상을 함께 하고 계심에 감사해요.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
첫댓글 시간의 커튼을 걷어내고 나면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신 격려에 행복해지고 있어요..감사, 감사해요..옥구 시인님!!
사랑천사님!!! 반갑고 감사해요...오늘도 주신 격려에 신이 납니다. 고은 하루 되시구요
시간의 커튼을 걷더내고 그곳에 무엇이 세상을 펼치고 꿈틀거리는지 보고 싶네요
산들애님!! 고맙습니다..엄청 고마워요. 매번 따뜻한 격려로 힘을 주시고 아낌을 주시니요..감사드리면서 행복한 오후 시간으로 누리시길 바래요..
시간에 커튼을 걷어 내면 어떤 세상들이 펼쳐질까요
저도 걷어 내고 어떤 것이 보일까 보고 싶습니다
예쁜 제목의 담긴 의미를 색여보며 쉬어 갑니다
엔젤 아그네스님 편안 하신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물질불변의 법칙, 잘량 불변의 법칙은 질량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어딘가에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럼 인간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인간의 사고의 영역에서 많은 것들도 어딘가에 남아 있을 텐데..그것은 지금은 신의 영역으로 보여지지만..그것을 초월하면 인간내면의 생각들..지나간 공간에서의 모습까지도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욕심이지만요
'시간의 커튼!' 참 위대한 발상을 하셨내요.
아름다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과찬이지만 제게 힘을 주시려고 격려하시는 말씀으로 생각이 되지만 감사합니다..늘 함께 해주신 송천시인님의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그리움이 넘쳐나는 영혼의 세계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이웃종교에서
'업', '겁', 윤회
신비롭습니다
이 아름다운 방에서
만난 우리 모두는
과거 어느 생인가
만남이 있었다 하고요
좋은 시간 되세요 !!
반갑고 감사해요...마리아 마리 시인님!! 제 마음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말씀하시는 거처럼 시상을 함께 하고 계심에 감사해요.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