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신안실크벨리 상받았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살기좋은 아파트 상'이라 하더군요. 비록 대상 그런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평가하여 우수한 아파트에 주는 상이라니 기분은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신안실크벨리 내부구조가 맘에 들더라구요~ 누구나 놀러오셔서 가실때까지 다들 부럽다는 말씀하시고들 갑니다. 그리고 주출입구쪽 야경도 근사하구요~ 저희집은 탑층은 아니지만 얼마전 탑층인테리어하신분 사진 올려놓으신적 있었는데 정말 감탄했습니다.
저희 입주자대표 회장님께선 능력도 많으시고, 열정, 추진력이 대단하셔서 앞으로 더더욱 발전할 신안아파트가 기대됩니다. 서구에 관심 있으신 님들.,.,. 오신김에 원당 신안실크벨리도 구경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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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아파트賞] 수상아파트 품질보증마크 부착
품질보증마크는 자연과 더불어 살기 좋은 아파트를 그려냈다.
심벌 마크 안쪽 A자는 영문 'Apartment'(아파트) 머리글자이며 바깥쪽 Q는 'Quality'(좋은 품 질)를 의미한다.
이 마크는 매일경제신문ㆍ매일경제TV가 한국토지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 설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등이 후원한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수상 아파트 단지에 부여된다.
수상 아파트는 단지 입구에 이 마크를 부착함으 로써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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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중견업체] 신안건설산업, 예술적 감각 살린 조경
[매일경제 2005-07-11 13:23]
인천시 서구 원당지구 내에 지난해 12월 입주한 936가구 규모 신안실크벨리 아 파트는 입주민 사이에서 갤러리 같은 아파트로 통한다. 26평형과 35평형 두 가지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조경을 몬드리안 작품인 '꽃피는 사과나무'를 모티브로 통일해 철재 석재 등 시설물을 배치함으로써 예 술적인 감각을 살린 덕분에 단지 전체가 예술작품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아파트 진입부 문주와 조명열주를 포함한 각종 보행통로 디자인이 미술장식품 심의를 통과해 '미술장식품 설치 예산'을 지원받기도 했다.
교목과 초화류를 조화롭게 배치해 사철 쾌적한 녹지도 이 아파트단지 자랑거리 . 단지 녹지율은 41%에 달한다.
지하주차장은 전체가 연결돼 어느 곳으로 진입해도 원하는 동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입주자 이대선 씨(32)는 "아파트에 들어서면 조경이나 시설물이 잘 가꿔진 갤 러리라는 느낌이 든다"며 "발코니를 화단으로 가꾸고 있는데 내부 평면이 같은 평형 다른 아파트보다 훨씬 넓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내부는 모든 평형에 3베이를 적용했으며 고급 실크벽지와 대리석 질감이 나는 거실 아트월, 천연 무늬목 느낌이 나는 거실장 등 인테리어에 특히 신경을 썼 다.
2003년 단지에서 마을버스로 10분 거리인 인천선 귤현역이 개통되면서 서울 수 도권으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35평형 분양가는 1억5000만원 선이었지만 현재는 2억2000만원 선에 거래돼 700 0만원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우경선 신안건설산업 회장은 "집은 항상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급속도로 변화 하는 시대 흐름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늘 새롭고 편안하게, 내집을 짓는 정성 으로 최선을 다한 단지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 다.
우 회장은 "수상 소식을 접하고 건설업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주택철학을 지켜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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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덜 신안건설 잘 모르시는 거 같아서,,기사 함 퍼 왔슴다,,,,참고 하시길,,,,
중심지에서 먼것 빼곤 다른건 다 갖추었죠... 여러모로 볼때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되는데 사람들이 너무 중심지 쪽으로만 관심을 쏟는것 같아서 좀 아쉽더군요...구조도 맘에들고 학교 가깝고 조망좋고 공원으로 이동이 천변산책로로 바로 연결되니깐...여러모로 누구나 다 우선 순위가 있지만 다방면으로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