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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정원 스크랩 CNN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
연초록 추천 0 조회 197 12.03.12 12: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CNN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

 

CNN의 지역 소개 인터넷사이트 'CNN Go'는

최근 "만약 당신이 한국에서 좁은 서울지역에만 있게 된다면

중요한 시간을 잃어버리게 된다."며

서울 지역을 제외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50선을 선정 발표했다.

 

1위

- 성산일출봉 -

 

 

제주 서귀포 성산

 

거대한 성을 닮았다 하여 ‘성산’이라는 이름을 얻은 일출봉

 

2위

- 꽃지해수욕장 -

 

 

충남 태안 안면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인 해수욕장

 

3위

- 다랭이마을 -

 

 

경남 진해 가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예술품, 명승지로 지정된 다랭이마을

 

4위

- 광안대교 -

 

 

부산 수영 민락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

연장 7.42Km (현수교 0.9Km, 접속교 6.52Km)

 

5위

- 경화역 -

 

 

경남 창원 진해

 

옛 역사 건물은 노후 되어 2000년 9월에 철거하고

지금의 조립식 건물로 건립

봄이면 벚꽃잎들이 날려 또 다른 멋스러움을 선사하고

오가는 기차를 배경으로 꽃비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장소

 

6위

- 우포늪 -

 

 

경남 창녕 유어

 

원시적 저층 늪이 그대로 간직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 늪

 

7위

- 태평 염전 -

 

 

전남 신안 증도

 

증도의 명물 태평염전은

단일염전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

 

8위

- 설악산 신선대 공룡능선 -

 

 

공룡능선은 외설악과 내설악을 남북으로 가르는 설악산의 대표적인 능선

그 생긴 모습이 공룡이 용솟음치는 것처럼

힘차고 장쾌하게 보인다하여 공룡릉(恐龍稜)이라 불림

 

9위

- 울릉도 해안도로 -

 

 

경북 울릉 울릉

 

깎아지를 듯한 절벽 아래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10위

- 섭지코지 -

 

 

제주 서귀포 성산

 

코의 끄트리 모양처럼 비죽 튀어나온 것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는 지형

 

11위

- 보문정 -

 

 

경북 경주 보덕

 

12위

- 우도 -

 

 

제주 제주 우도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km지점인

우도면에 소재하고 있는 섬 속의 섬

 

13위

- 해인사 -

 

 

경남 합천 가야

 

가야산의 서남쪽 기슭에 있는 절

신라 애장왕 2년(802)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순응과 이정, 두 대사가 세웠다.

고려 고종 23년(1236)에서 1251년까지

15년간에 걸쳐 완성된 호국안민의 염원이 담긴

고려대장경판이 보관되어있다.

 

14위

- 지리산 천왕봉 -

 

 

경남 함양 마천

 

지리산 8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천왕일출을 볼 수 있는 곳

 

15위

- 죽녹원 -

 

 

전남 담양 담양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림욕장

 

16위

- 낙안읍성 -

 

 

전남 순천 낙안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

 

17위

- 여좌천 벚꽃길 -

 

 

경남 창원 진해 여좌

 

18위

- 보성 녹차밭 -

 

 

전남 보성 보성 일대

 

밭 아래로 구비 구비 펼쳐지는 차밭이

득량만의 싱그러운 바다를 아우르며 온 산을 뒤덮고 있음을 볼 수 있다.

 

19위

- 불국사 -

 

 

경북 경주 진현

 

경주 토함산에 자리 잡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다.

이후 조선 선조 26년(1593)에 왜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다.

일부 건물만이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1969년에서 1973년에 걸친 발굴조사 뒤 복원을 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0위

- 대관령 양떼목장 -

 

 

강원 평창 대관령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를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양떼 목장

 

21위

- 소싸움 축제 -

 

 

경북 청도 청도소싸움경기장

 

물러나지 않는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 우직한 소싸움의 정신을 담은 축제

 

22위

- 협재 해수욕장 -

 

 

제주 제주 한림

 

한림공원과 인접한 물이 맑기로 소문난 해수욕장

 

23위

- 안압지 -

 

 

경북 경주 인왕

 

동서 200m, 남북 180m의 구형으로 조성되었는데,

크고 작은 3개의 섬이 배치되어 있는 신라 때의 연못

 

24위

- 세량제 -

 

 

전남 화순 화순

 

숲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산속의 작은 저수지

 

25위

- 광한루 -

 

 

전북 남원 천거

 

조선시대 이름난 ‘황희’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처음엔 광통루(廣通樓)라 하였다가

세종 16년(1434) 정인지가 고쳐 세운 뒤 바꾼 이름이다.

 

26위

- 섬진강 기차마을 -

 

 

전남 곡성 오곡

 

폐선된 전라선 17.9km 구간을 그대로 보존하여 기차를 테마로 개발

 

27위

- 청산도 -

 

 

전남 완도 청산

 

청산도는 일명 선산(仙山) 선원(仙遠)이라 불리며

고려시대에는 강진군에 속해 있었다.

임진왜란을 계기로 정부의 도서 금주령에 의해 한때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숙종 7년 수군만호진이 설치된 이후부터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요충지로써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 후 1866년(고종3년) 청산도에 청사진이 신설되면서

당리에 청산진성이 축조되었다.

1896년(고종33년) 완도군이 설치되자 완도군에 편입되었으며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2007년 4월 5일 가고 싶은 섬 시범사업선정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인증을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28위

- 한라산 -

 

 

제주

 

높이 1,950m.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제주도 전역을 지배한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이며,

예로부터부악(釜嶽)·원산(圓山)·선산(仙山)·두무악(頭無嶽)·영주산(瀛州山)·부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여장군 등으로도 불려왔다.

〈동국여지승람〉에는 1002, 1007년에 분화했다는 기록과

1455, 1670년에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360여 개의 측화산,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

동굴과 같은 화산지형 등 다양한 지형경관이 발달했다.

또한 난대성기후의 희귀식물이 많고

해안에서 정상까지의 다양한 식생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고

경관이 수려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을 갖추고 있다.

 

29위

- 다락논 -

 

 

경남 함양 마천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빛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이나

빛이 좋을 때 가면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다.

4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30위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경기 파주 문산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3만평 규모의 대형 잔디언덕을 중심으로 한 일상속의 평화로운 쉼터

 

31위

-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 폭포 -

 

 

32위

- 담양 영산강 -

 

 

33위

- 심학산 꽃밭 -

 

 

경기 파주 산남

 

34위

- 황매산 철쭉축제 -

 

 

경남 합천 가회

 

진홍빛으로 붉게 물들은 전국최대의 철쭉군락지와

전국 제일의 등산코스로 알려진 모산재,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감싸 안고 있는 고찰인

영암사지가 자리하고 있는 황매산 군립공원에서는

매년 5월초 황매산철쭉제가 열린다.

황매산은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산자락을 담그고 있는 형상이

마치 호수에 떠있는 매화와 같다고 해서 수중매라고 불리는

높이 1,108m의 주봉을 중심으로 하는 산이다.

 

35위

- 신륵사 -

 

 

경기 여주 북내 봉미산 기슭

 

신라 때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36위

- 대둔산 구름다리 -

 

 

전북 완주 운주

 

대둔산의 최대 명물은 금강구름다리.

케이블카가 끝나는 곳의 임금바위에서 입석대를 잇는

높이 81m의 구름다리는 오금을 펴지 못할 만큼 아찔하다.

구름다리를 지나면서 협곡에 물든 단풍을 감상하는 기분이 남다르다.

 

37위

- 해운대 해수욕장 -

 

 

부산 해운대 중동 (116.316평)

 

38위

- 용암사 -

 

 

충북 옥천 옥천

 

천축(天竺:인도)에 갔다가 귀국한 의신(義信)이

552년(진흥왕 13)에 창건한 절로서

절 이름은 경내의 용처럼 생긴 바위에서 유래한다고 하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해 파괴되어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

용바위에서 서라벌이 있는 남쪽 하늘을 보며 통곡하였다는 설이 있다.

용암사는 날씨 맑은 날 새벽이면

멀리 대청호로부터 생겨난 물안개와 구름이 운해를 이루며

옥천 쪽 들판을 가득 메운 모습은 선경(仙境)과 같아

운해사진을 찍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39위

- 태백산 설경 -

 

 

강원 태백 문곡소도

 

40위

- 양동 한옥마을 -

 

 

경북 경주 강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마을은

500여년전에 조성된 전통적인 씨족마을로

경주 손씨인 양민공 손소가 결혼하여 처가에 와서 살았고,

여주 이씨 찬성공 이번이 손소의 사위가 되어 이곳에 살면서

손씨와 이씨의 씨족 마을이 되었다.

마을 규모는 150여채가 되고,

영남의 대표적 가옥형태인'ㅁ'자 형태며

지금도 임진왜란 이전 건물이 네 재가 남아 있다

 

41위

- 남이섬 -

 

 

강원 춘천 남산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

메타세쿼이아길,

2002년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

 

42위

- 순천만 -

 

 

전남 순천 안풍(3,015,859㎡)

 

순천만은 남해안 지역에 발달한 연안습지 중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하며,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이다.

넓은 갯벌에는 갯지렁이류와 각종 게류, 조개류 등

갯벌 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먹황새,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흰목물떼새, 방울새, 개개비, 검은머리물떼새 등

11종의 국제 희귀조류와 200여종의 조류가 이곳을 찾는 등

생물학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철새가 떼 지어 날아오르는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형지로 선정되는 등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다.

 

43위

- 인제 빙어축제 -

 

 

강원 인제 인제대교변 소양호 일대

 

44위

- 설악산 울산바위 -

 

 

강원 속초 설악(해발876m)

 

남한에서 가장 멋진 암괴가 설악산 울산바위이다.

울산바위로 오르는 길은 설악동 소공원의 신흥사 옆으로 나있고

중간에 흔들바위가 있다.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도 보이고 외설악 전경도 눈에 들어온다.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가 4km이며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울산바위의 명칭은 3가지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과

경남 울산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

또 하나는 우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등이 있다.

울산바위 허리에 구름이 휘감기면 흡사 구름 꽃송이가 피는 것 같다.

 

45위

- 화성 방화수류정 -

 

 

경기 수원 장안

 

수원 화성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들라고 하면

당연히 방화수류정이다

화성의 네 곳에 있는 각루(角樓) 중 하나로 동북각루이다.

방화수류정은 1794년 9월 4일 터 닦기를 시작으로

그 해 10월 19일에 완성을 하였으니,

200년이 지난 역사를 갖고 있다.

 

46위

- 남대천 섶다리 -

 

 

전북 무주 무주

 

47위

- 동림저수지 -

 

 

전북 고창 성내

 

전세계 가창오리의 절대다수인 95%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데

그 중에서도 동림 저수지는 손꼽히는 월동지이다.

전세계를 통틀어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가창오리의 군무를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군무를 선보인다는 곳이다.

 

48위

- 아침고요수목원 -

 

 

경기 가평 상면

 

10만평의 넓이에 총 4,5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원예수목원이다.

 

49위

- 촉석루 -

 

 

경남 진주 본성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쪽 장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쓰였다.

현재의 누각은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한 것으로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50위

- 삼광사 연등축제 -

 

부산 부산진 초읍

 

천태종의 제 2 사찰로 1986년 창건하였다.

석가모니 부처님,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상월원각대조사를 모신

대웅보전을 비롯

1만여명이 동시에 대법회에 함께할 수 있는 불교회관이 건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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