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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배드민턴클럽
 
 
 
카페 게시글
와글와글 풍덕 애주가 여러분께 드리는 글~! ^^
이정실 추천 0 조회 63 11.07.02 11: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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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2 11:26

    첫댓글 정실누님,저도 반성합니다.그리고 나의 와이프 박경애씨에게도 늘 미안하구요.

  • 11.07.03 16:31

    ㅎㅎ. 다 맞는 말이긴 한데요. 몇분은 항상 자리가 길어지더군요. 전 항상 1차만 합니다. 다만 자주 마실뿐이죠.^^
    그런데. 일주일에 한번 음주는 좀 적죠?
    이글을 보는 회원분들. 다같이 일차만. 그리고 가능하면 11;30분까지. 하면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 11.07.03 16:34

    클럽에 민폐끼지지 않을 정도로 각자 알아셔 하시길...ㅋㅋ

  • 11.07.03 17:16

    저는요. 전적(100% 필요하다면 200%)으로 정실 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는 술권하지 않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사람에 따라 주량도 다르고 술에 대한 적응도도 다르다는 사실("차이")를 인정하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우리 나라는 문화가, 특히 음주 문화가 획일화 되어 있지요. 다양한 문화가 부족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문화가 아쉽습니다. 나도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또한 풍덕 클럽을 사랑하고 우리 회원들을 사랑하는데. 왜곡된 술문화 때문에 우리 서로를 공정한 대우해 주지 못한다면 안타까운일이지요. *^^*

  • 작성자 11.07.04 08:38

    혹시나..하는 염려때문에 말씀드리지만 제가 이 글을 통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개인의 건강을 위해 적당히 조절하여 마시자..는 것입니다. 술을 많이, 오래 마셔서 클럽에 민폐를 끼친다..이런 차원의 말씀은 전혀 아닙니다. 각자 좋아서 마시는 술이고 개인의 결정에 따른 것인데 클럽에 민폐끼칠 것은 없지요. 저는 회원 개인의 건강을 염려하는 의미에서 쓴 글이랍니다. 혹여라도 오해는 없으시길..^^
    (그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우리나라 음주문화에 대한 제 생각을 글로 한 번 적어봤어요. ^^)

  • 11.07.04 09:16

    남편의 건강을 위해, 나아가 사랑하는 회원들의 건강을 염려해 주는 깊은 배려심으로 받아들여집니다.

  • 11.07.04 11:31

    저도 영호씨나 특히 병삼씨에게는 꾸욱 눌러서 한 표... 민턴도 사람도 산도 사랑하지만 같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11.07.04 16:33

    요즘 실천하려고..부단한 노력중인데 쉽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생각을 바꿀 계기가 있어서! 컨디션과 일상이 마니 좋아졌는데 정실님의 글을 읽고 다시금 정리가 되네요...탱큐 /자다가도.. 뭐가 생긴다는 말씀,,,

  • 11.07.07 09:15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사람들도 사랑하다 보면, 투자를 해야지요. 시간, 열정,돈, 노력..... 그러지 않고 어떻게 사랑을 하겠어요. 사랑은 시간과 열정, 돈,노력이 든답니다. 다들 아시지요. 잘되는 조직의 특성은 구성원들의 열정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라고 저는 생각함다.....완전하지 못한 사람들끼리, 부족한 사람들이 끼리 서로를 배척하지 말고 인정해주고 격려해주고 이거 괜찮지 않아요. 이건 돈도 안들고 손해볼것도 하나도 없어요.......인정 안해주면 인정해줄때까지 기다리면 되고요.....

  • 11.07.07 18:44

    저도 1 차 까지만에 절대 찬 성..... 막차 까지 가는 분 대충 눈에 선 합니다....건강하게 살려고 운동하는데 술로 만가지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기분 좋게 한 잔 하시고 집으로 돌아갑시다 !!!! 12시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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