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5-550 V-1489 March 13, 2005 주일메세지
Nujunbi World Ministries
제목: 부활 로마와 유럽연합
말씀:전윤근목사
본문: 다니엘 7:23-25“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7: 23-25)
오늘 전하는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하여 유럽연합과 긴밀한 협조를 구하고 있음을 볼 수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이란의 핵 문제와 관련,
경제적 인센티브를 포함한 외교적 해결 노력에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11일 보도했다.
미국은 이란과의 핵 협상을 이끌고 있는 영국•프랑스•독일의 의견대로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는 대가로 경제적 지원 방안을 지지
한다는 것. 지원 방안에는 이란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항공기
부품 판매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되거나 이란이 핵 관련 약속을 어긴다면
유럽은 미국과 함께 이란 핵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상정하는데 동참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10일 멕시코 방문차 이동 중이던
비행기 내에서 기자들에게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EU측의 외교적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라이스 장관은 “우리는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동의 의견을 갖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EU의 합의사항은 이르면 11일 발표될 것”이라며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란과 직접 대화하지 않고 (협상을)
유럽에 맡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 왜 미국이 이렇게 중동에관한 문제를 유럽연합에게 의존
하려고 하고있는가?
금년 2005년은 새로운 유럽연합 헌법을 비준하는 역사적인 사건을
향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것으로 출발하였다.
유럽은 그동안 과거의 막강하고 유능한 지도자 샤르멩, 후레데릭 대제,
나포레옹, 히틀러가 군사적으로 하지못했던 통일을 경제동맹을 통하여
조용하게 이루어냈으며 이제 궁극적으로는 정치, 경제의 통일 유럽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할린지 목사님이 1969년에 저술한 “The Late Great Planet Earth”에서
이미 당시 딘 러스크 국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하여 유럽통일을 언급
하였었고 이번 템파 국제 종말론 성회에서도 이같은 유럽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성경이 예언하고있는 부활 로마제국 유럽연합과
휴거의 긴박성을 다루었었다.
지금 유럽을 공식적으로 연방화할수 있는 실제적인 도구가 이미
제정되었다.
지금 성문화 시키려고 추진 중에있는 유럽연합의 새로운 헌법은
미국의 연방씨스템과 비슷하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삭제되고있다.
미국의 연방씨스템은 철저하게 견제와 균형의 씨스템이나 새로운
유럽연합의 헌법은 견제의 균형의 씨스템이 철저하게 배제되고있다.
미국의 연방제도는 개개 각주가 규제하는 자체의 어떤 고유의
권리를 인정하고있다.
그러나 유럽연합 헌법은 회원국의 권리를 통틀어 빼앗아 부럿셀에
집중시키고있다.
유럽연합 헌법은 선거를 통하지 않은 대통령, 외무부장과과
외교업무를 창출하고있으며 이 요직들은 모두 서방 유럽 연합
합의서에 따른 권위밑에서 뽑은 사람들에 의하여 맡아가지고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합의서 권고안 타이틀 이름이
“Recommendation 666”(권고안 666)이다.
이것은 계시록 13장에서 예언하고있는 집승의 수 666과 우연이 아니다.
그리고 서방 유럽연합 회원국가의 수가 10개국으로 구성되고 있음을
절대로 기억해야한다.
사실 유럽연합은 이 10개국의 원래 서방유럽연합 국가들에 의하여
그 실권을 장악하고있다.
이것 자체가 성경의 예언과 얼마나 일치하고 있는가를 알 수있다.
유럽연합 헌법은 독특한 범유럽 사법제도, 전 유럽 경찰제도와
전 유럽군을 창출할 것이다.
안전보장 이사회의 5개국 상임국 중에서 두개의 유럽연합 회원국이
현재 거론되고있는데 유럽연합 헌법은 유럽을 위한 6번째
상임이사국 자리를 마음속에 그리고있다.
그러면 유럽연합 헌법이 비준되면 미국에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것인가가 우리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다.
유럽연합 헌법이 승인되면 이미 붕괴한 미국과 대서양 국가간의
관계가 종식됨을 의미한다.
즉 유럽연합군의 출발은 현재 기존의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를
절단하는 결과를 낳게될 것이며 NATO 회원국들의 의무를 제거할
뿐 아니라 유럽에 더 잘 맞는 새로운 의무를 지우게 될 것이다.
유럽연합의 헌법이 공식적으로 비준될 때에 단일 시장의 유럽연합이
연방정치국가 연합으로 변형될 것이며 하루아침에 미국과 사실상
동일한 수퍼 권위주의적 독재국가가 창성될 것이다.
그리하여 성경이 예언한대로 유럽연합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될 것이며 상대적으로 미국은 세계권력의 무대에서 서서히
사양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휴거가 발생할 때 미국의 상당수의 크리스챤이 다
지구상에서 사라져 공중으로 휴거되어 올라감으로 미국의
경제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실제적인 예가 뉴욕의 쌍둥이 건물 폭파 이후 미국 경제에
미친 여파가 큰 증명이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가장 큰 이유는 성경의 예언 때문이다.
다니엘서 2장, 7장과 8장은 성경중에서 위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이번 템파성회에서 종말에 관한 좋은 자료들을 많이 구입하였는데
그중에 여기에 소개하고 싶은 다니엘서 도표가 있다.
그 도표는 지금 미국에서 환난전 휴거 연구소를 이끌고있는 팀 라헤
목사님과 토마스 아이스 두 목사님들에 의하여 종말에 관한 도표
(Charting the End Times) 중에서 다니엘서의 미래에 대한
아우트라인을 아래와같이 작성하였다.
다니엘서 2장과 7장에 계시된 4왕국의 정체는 다음과같다.
• 바벨론(612-539 BC)-정금 머리와 독수리의 날개를 테
가진 사자(단2: 32; 7:4)
• 메대 바사(538-331 BC)-은가슴과팔 그리고 곰(단2: 32; 7:5)
• 헬라(330-63 BC)-놋으로 된 배와 넙적다리와 4날개와
네 머리를 가진 표범(단2:32; 7:6)
• 로마(63 BC-AD 476; 7년환난)-철로된 종아리와 큰 철이와 발톱을
가진 짐승(단2:33; 7:7), 철과 흙이 섞인 발가락,
열뿔가진 짐승(단2:41-43; 7:24-25)
7장에서는 메시아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 하셔서 이 땅에 천년 왕국을
세우시게 될 때까지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될 4개의 세계적인 왕국에 관한
개요가 예언되고있다.
4개의 왕국이 차례로 그 다음 왕국에 의하여 정복된다.
7장에서 다니엘 선지자는 4개의 무서운 짐승에 관한 환상을 보게된다.
그리고 천사가 이 짐승에 관한 환상을 해석하여 설명해 주었다.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단7: 17)
그런데 다니엘은 4개의 징승중에서 특히 4번째 짐승에 관하여 궁굼증을
갖게되었는데 그 이유는 메시아가 재림하시기 전에
다른 형태를 취했기 때문이다.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7: 23-25)
우리가 주목해야할 구절은 7장 24절의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인데 열 왕은 4번째 나라의 잔존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4번째 나라는 다른 3개의 왕국과 같이 무너지지 아니하였다.
예언한 대로 4번째 왕국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 즉 5번째 나라를 세우실 때까지
비밀의 형태로 남아있게된다.
다니엘 선지자는 7장의 계시를 받은 2년후에 어떤 나라가 세계의
4대왕국인가?
이에대한 답을 계시로 받게되었다.
바벨론 왕 벨사살이 집권한 3년째 되는 해였다.
“네가 본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단8:20)
이 환상에서 두 뿔 가진 수양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 갑자기
바벨론을 무너트린다고 계시하고있다.
이 예언은 메대 바사가 바벨론을 하루아침에 무너트리기 전에
받게되었다.
그리하여 유브라데 강의 물줄기를 순식간에 바꾸어놓고 말았다.
메대 바사의 군대들은 바벨론의 큰 동으로 만든 문을 통과하여
쳐들어왔으며 연결되는 성벽은 높이가 150 휘트 이상 높았으며
성벽의 폭은 다섯대의 전차가 나란히 행진할 정도로 넓었다.
난공 불락의 견고한 성 바벨론은 예상을 뒤엎고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 그대로 하루 저녁에 점령을 당하고 말았다.
그 다음 말씀에서는 3번째 나라가 2번째 나라를 점령하는 내용을
예언하고있다.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단8:21)
여기서 털이 많은 수염소는 헬라 왕 알레산더 대왕을 말하며 이
예언은 그가 태어나기 200년전에 다니엘을 통하여 주어졌다.
다니엘은 알레산더 대왕이 그 주변국가를 정복하여 왕국을 확대할
것을 예언하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가 젊은나이에 죽게될 것과 그의 왕국이 4사람에
의하여 나누어지게 될것도 예언하고있다.
알레산더 대왕이 죽기 직전에 그의 왕국을 누구에게 상속하겠느냐는
질문에서 그는 “강한 자에게 주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겼다.
성경이 예언한 대로 헬라 왕국은 토레미, 셀루커스, 카산드라 그리고
리시머커스 4장군에 의하여 나누어져 다스리게 되었다.
4번째 왕국은 로마였다.
로마는 헬라왕국이 남긴 전체를 점령하여 다스리게 되었다.
로마 제국은 5세기 말 무렵까지 계속되다가 무너지게 되었는데
그러나 로마 제국이 미치는 영향력은 사라지지 아니하고 아직도
계속되고있다.
로마 제국의 존재와 권세를 나타내는 증거들이 유럽과 중동 그리고
지중해 국가들에 의하여 나타나고있다.
또 종교적으로 로마 제국의 잔재가 로마 카톨릭 교회안에서
신비스럽게도 지금까지 존재하고있다.
지금 유럽 연합 뒤에는 로마의 문명과 국민들의 폐허에서 나온
10개국의 나라에 의하여 실제적인 권세를 형성하여 다스려지고있다.
그리고 유럽연합을 바탕으로하여 세계를 다스리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될것이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와같은 이야기를 터무니가 없는 말이라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예언은 역사적으로 이미 지금 85 퍼센트가 실제적으로
성취된 사실이 되어버렸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마태복음 24장의 말씀과 같이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의 명령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32-35)
32절의 무화과 나무의 비유 말씀은 시대를 깨닫게 하기위해
이스라엘을 사용한 비유이며
33절은 주님의 오심의 때를 깨닫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적용이며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할 명령이다.
34절의 세대는 우리가 살고있는 마지막 세대이며
35절은 예언에 대한 논평으로서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확신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40절과 41절에 나오는 두 사람, 두 여자중 데려감을 당하는
사람들을 휴거받는 사람들이다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마24: 40-41)
그러므로 우리의 자세는,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마24:42)
의 말씀을 개인적으로 적용하고 준비하여
휴거의 영광에 데려감을 당하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드린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시록 22:12)
“말씀에 선 올바른 휴거복음 전하는 교회”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